춘천 특산물을 활용해 스틱커피, 캡슐, 드립백, 믹스커피 등을 개발하는 커피 전문 기업 ‘컴포어’가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컴포어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상품개선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의 도움을 받았다.
상품개선 지원사업 ‘패키지 디자인 개선
#대성수산은 인천종합어시장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온 수산물 유통 전문기업으로 온라인을 통해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효석 대성수산 대표는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사만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새 패키징을 제작, 제품력을 강화하고 싶었다. 그러나 디자이너를 둘 여력이 없고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수산물 유통 전
롯데온은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 2024’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소•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이다.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온은 그간 쌓아온 다년간의 판촉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사 지원에 나섰다. 롯데온은 기간 중 최대 5000원 또는 최대 1
중소벤처기업부는 김성섭 중기부 차관이 13일 연말을 앞두고 서울 양천구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해 특별판매장과 나눔바자회 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홈쇼핑 특별판매장은, 홈쇼핑 직매입 상품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운영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과 매출 확대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김 차관은 특별판매장과 나눔바자회를 둘러보며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12월 동행축제를 맞아 양천구 따듯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별로 모금된 성금, 물품 등을 해당 지역 어려운 이웃에
롯데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동행축제에 참여해 이번 달 ‘백년가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전국 1300여 곳 백년가게에서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최대 1만 원까지 ‘터치(TOUCH)’ 할인해 준다.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 ‘터치’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해당 인증을 취득한 기관은 조직의 부패 리스크를 예방하는 윤리 경영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다. 한유원은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부패방지 방침 제정 △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21일 한유원 목동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유원 이목희 상임감사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진세근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강화 활동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예산으로 상품개선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ㆍ제작)을 운영해 패키지 디자인 개선과 부착 제작물을 지원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1741개사의 소상공인이 신청했고, 그중 600개 사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의 민관상생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 경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기관 명칭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기관의 영문명 역시 '코드마'(KODMA)로 변경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설립 초기에는 중소벤처기업 제품 판매시설의 설치·운영 사업만 담당했으나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e-커머스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