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에 역대 천안 독립기념관장들이 지지의 뜻을 드러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도담소에서 이종찬 광복회장과 김삼웅(제7대) 한시준(제12대) 전 독립기념관장 등을 초청해 오찬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역대 독립기념관장들은 공개적으로 경기도의 독립기념관 건립 추진에 지지의 뜻을 밝혔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7대)은 “프랑스에는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이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홍범도 장군 등 독립·광복군 흉상 이전 논란과 관련해 “육사에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게 내 개인적 생각”이라고 13일 말했다.
한 관장은 이날 국가보훈부와 독립기념관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흉상 이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한 관장은 “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닷새째인 13일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감에선 선관위의 미흡한 보안 관리·고위직 자녀 특별채용 의혹 등에 대해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사과했다. 정무위원회 국감에선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이 도마에 올랐다.
노 위원장은 이날 행안위 국감에서 "선관위가 최근 미흡한 정보 보안 관리와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의혹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사인 울산항만공사와 SK이노베이션이 울산 복지 사각지대 아동 급식을 본격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울산시청 본관에서 열린 ‘울산지역 결식 우려 아동 행복 도시락 전달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이미영 울산시 의원, 김지호 울산항만공사 부사장, 박경환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한시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Complex, 울산CLX)가 울산지역 미래세대의 주역인 저소득층 예체능 꿈나무 및 학대피해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1%행복나눔기금’ 3억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 웅촌면에 위치한 울산울주군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 및 김재호 노동조합부위
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탠다.
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박일준 사장을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했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과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을
단국대는 개교 65주년을 맞아 10월 31일 오후 1시 서관 B104호에서 ‘범정 장형의 독립운동과 단국대학 설립’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와 중국학자들을 초청해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인 국내와 만주지방을 오가며 벌인 독립운동의 활동상을 밝히고 단국대가 설립자의 애국사상을 바탕으로 세워진 대학임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