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대회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올해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박람회 ‘CES 2025’를 계기로 대미(對美) 통상외교에 나섰다.
대한상의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를 방문해 맷 리브스(Matt Reeves) 조지아주 하원의원을 만나 통상현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양재생 부산상의
농협경제지주는 22~24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농협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23일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로 2002년부터 개최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대회에서 범농협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최근 미국, 유럽 등에서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현지 규제 해소 능력, 전문인력과 해외 네트워크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네트워크 활용 확대 필요성도 강조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해비치호텔 제주에서 ‘2024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대토론회’를 개최했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BS산업과 함께 ‘새만금 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준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한국 소상공인의 미국진출 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소진공은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에서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소진공 전용 제품전시관’으로 참가해, 부대행사로서 소상공인 미국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중소기업중앙회는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2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오는 10월 중순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는 기업, 지자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동포기업 간 및 동포기업인과 국내기업인을 연
한국무역협회가 미국에 거주 중인 한인경제인들과 ‘교포들이 보는 한미 FTA 간담회’를 갖고, FTA에 대한 교포경제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15일 열린 간담회에는 에드워드 구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길영 한미FTA 비준추진위원회 전미주 총괄본부장 등 13명의 재미 한인경제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FTA의 발효로 각종 무역장벽이 완화되면서 한
중소기업청은 2일 글로벌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100만불이하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단계별 해외마케팅 집중지원을 통해 수출 500만불이상 기업으로 육성할 100개사를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업체는 에이치와이티씨, 메모렛월드, 해브앤비 등이다.
중기청은 지난해 최초로 지정된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교육, 바이어연계, 심층시장조사, 수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