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7647억 원, 영업익 392억 원 기록물류·택배·디지털플랫폼 등 사업 경쟁력 강화
한진이 올해 3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647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5%, 영업익은 16.3% 늘어난 수치다.
한진은 안정적인 성장의 배경으로 컨테이너 하역 및 배후단지 사업 확장에 따
한진이 하역 사업을 발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을 잇는 주요 도로와 접근성을 갖춘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한진은 'KRX svc'(Korea Express svc)의 인천항 기항 터미널로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KRX svc'는 이스라엘 해운선사
한진이 항만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와 인천신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글로벌물류센터(IGDC, Incheon 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했다.
한진은 전날 IGDC에서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과 류인관 IGDC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진행했다고
한진이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진은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 소개를 위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 에스팀(ESteem)과 함께 제작한 ‘숲(Swoop)’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진은 글로벌 물류사업 확장의 목적으로 지난해 7월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솔루션 팀을
한진이 국내외 패션 물류 수행을 수행하며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한진은 글로벌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기업 에스팀(ESteem)과 K-패션 해외 진출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중구에 자리한 한진빌딩에서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김소연 에스팀 대표 등 주요
한진은 동영해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인천글로벌물류센터(IGDC)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서 한진 류경표 대표이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 동영해운㈜ 백승교 대표이사, 인천글로벌물류센터 류인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GDC 자금조달 지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해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216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7.5%, 22.4% 상승했다.
㈜한진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사항을 실천했다.
핵심사업인 택배ㆍ물류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2021년은 수출 플러스 전환을 넘어 우리 수출과 경제가 재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새해 첫 행보로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최근 좋은 수출 흐름이 새해에도 이어지도록 모든 정책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이 인천공항을 찾은 이유는 지난해 수출 부진과 연관이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100% 출자하여 2014년 설립한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가 올해 10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1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연간 물동량 기준으로 인천항 최초다.
2016년 3월 인천신항에 터미널을 개장한 이후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8일 '내실경영과 체질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2020년 경영목표로 내세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실적 목표는 영업이익 1000억 원, 매출액은 2조3300억 원으로 잡았다. 한진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421억 원) 대비 116.2%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9일 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하는 ‘패밀리데이’ 행사를 했다.
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서울 소공동에 있는 ㈜한진 본사에 출근해 엄마, 아빠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고 다과 및 선물증정 등 직장 동료들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했다.
본사행사를 마친 후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을 방문해 터미널시설과 야드 및 통제
한진해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화되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한진해운 선박을 가압류하거나 아예 입항 거부를 하는 곳도 발생하는 등 빠른 속도로 법정관리 여파가 퍼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영업 올스톱 사태가 예상보다 빨리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선박압류·입항거부’ 줄줄이 = 해외 곳곳에서 선박 압류 사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을 결정함과 동시에 해외에서 선박 압류 사례가 발생했다.
31일 한진해운과 외신에 따르면 전날 싱가포르 법원은 이미 한진해운 소유의 5308 TEU(1TEU는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한진로마호를 싱가포르 항구에 가압류했다. 한진해운이 사실상 법정관리행 수순에 들어가자, 용선료를 받지 못한 선주 한 곳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가 900억원 규모의 한진칼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지배구조 강화에 나섰다.
한진칼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정석인하학원 등 특수 관계인 7인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47억1600만원, 출자 주식수는 보통주 174만587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오는 13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인차이나포럼 2016’에 참여해 최근 증가하는 중국 역직구 전자상거래 기업 진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47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5% 증가했다. 전체 규모의 75.9%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가파른
한진그룹은 올해 수익성과 경쟁력 강화로 그룹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그룹의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항공사로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차세대 항공기 도입, 미래 신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첫 도입을 시작한 차세대 기종인 B747-8i를 올해도 추가로 들여오게
한진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을 통해 내년 차세대 항공기 B747-8i를 추가 도입한다. 또한 인천신항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을 개장해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진그룹은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 경영계획 윤곽을 발표하고 “새해에 수익성과 경쟁력을 높여 그룹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대한항공은
한진이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의 2016년 본격 가동을 앞두고 마무리 단게에 돌입했다.
우선 항만운영의 주요 핵심 장비인 RMQC(Rail Mounted Quay Crane), ARMGC(Automated Rail Mount Gantry Crane)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9일 ARMGC 최초 반입을 시작으로 RMQC 5기, ARMGC 14기가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