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수출을 50% 늘린 자동차 부품 전문생산 업체 호원이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2020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및 국내보완대책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FTA 활용 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유공자에 대해 총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터키 무역부·대외경제협력위원회와 함께 '한-터키 화상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 측은 성윤모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했으며 터키 측에선 루흐싸르 펙잔 무역부 장관, 나일 올팍 대외경제협력위원회 회장, 알리 키바르 키바르홀딩스 회장이 주요 인사로 함께 했다. 또 이들
2013년 5월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양국 교역량이 3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 부품과 의약품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서울에서 한·터키 FTA 발효 7년 차를 맞아 양국 간 FTA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제4차 한-터키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레젭 타입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2일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의 틀 내에서 서비스투자협정을 조속히 발효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 정상은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 및 해운협정 서명을 신속히 완료해 양국 간 호혜적 경제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2일 1박 2일로 국빈 방한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청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과 터키의 수교 61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터키 재무장관 초청 한-터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2일 대한상의는 니하트 제이베크지 터키 경제부 장관, 나일 올팍 터키 대외경제협력위원회 회장 등 터키 경제사절단 150여 명이 참석한 비즈니스 포럼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한ㆍ터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한국의 터키 수출이 3년새 3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한ㆍ터키 FTA 발효 4년차를 맞아 '한ㆍ터키 FTA 제2차 공동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회는 FTA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상정했다.
이날 외통위 전체회의는 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들만으로 개최됐다.
새정치연합은 FTA 처리와 관련해 포괄적 논의를 위해 기획재정위·산업통상자원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환경노동위가 참여하는 별도의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을 요구하며 비준동의안 상정을 거부했다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터키와의 무역흑자폭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관세청이 발표한 ‘한·터키 FTA 발효 후 2년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013년 5월 FTA가 발효된 후 1년 차(2013년 5월∼2014년 4월) 무역수지는 54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61억8000만달러, 수입은 6억9000만 달러
한국과 터키가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협정 및 투자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작년 9월 가서명을 마친 지 5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기본협정과 상품무역협정으로만 국한됐던 한·터키 FTA가 ‘포괄적이고 수준 높은 FTA’로 격상되는 한편, 건설·여가서비스, 환경 분야에서 교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윤상직 장관과 니하트 제이베크지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 가운데 서비스·투자 부문이 내년 상반기까지 정식 서명돼 국회에 비준동의안이 제출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상현안 업무보고를 했다.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 중 상품무역 부문은 작년 5월에 발효됐다. 쟁점이 남은 서비스·투자 부문은 협상이 이어지다 지난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 가운데 서비스·투자협정 협상이 사실상 타결을 이뤘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두 나라 간에 FTA 상품무역협정이 발효된 데 이어 서비스·투자시장까지 개방되면 교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7차 협상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7일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 가운데 서비스·투자협정 협상이 사실상 타결을 이뤘다.
이에 따라 지난해 5월 두 나라 간에 FTA 상품무역협정이 발효된 데 이어 서비스·투자시장까지 개방되면 교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7차 협상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7
정부가 호주, 캐나다와 타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국회 비준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중국, 베트남과의 FTA 협상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열어 하반기 통상정책 현안을 점검하고 이미 타결된 FTA의 국회 비준절차를 밟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4월 호주와 FTA에 정식 서명했으며 캐나다와는
우리나라의 대(對)터키 수출이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33.6% 증가한 가운데, 자동차 수출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터키 승용차 수출액은 FTA 발효 후인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3억3700만 달러(약 3447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3억6000만 달러보다 6.4% 감소했다. 특히 지난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對) 터키 승용차 수출은 2012년 4억1920만 달러에서 지난해 3억2820만 달러로 22.7% 감소했다. 한·터키 FTA가 발효된 작년 5월부터 올해 2월까지 터키에 수출한 승용차 규모는 2억6510만 달러를 차지
한국과 터키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우리나라의 터키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터키의 교역량은 FTA가 발효된 작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새 35.2% 늘었다. 수출은 38%, 수입은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전자, 석유화학, 기계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터키의 FTA(자유무역협정) 서비스·투자분야 제5차 협상이 지난 18∼21일 서울에서 진행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터키 FTA는 지난 5월 1일자로 기본협정 및 상품분야 협정이 먼저 발효됐다. 앞서 양국은 2011년 3월까지 협상을 진행하다 중단됐던 서비스·투자 분야 협상을 지난 8월 재개한 바 있으며 이번 협상에선 서비스·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을 위한 서비스·투자 분야 제5차 협상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측에서는 김명준 산업부 서비스투자과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특히 양국은 5차 협상에서 개별 사항의 양허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논의를 할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3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2013 이스탄불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전은 지난 5월 한·터키 FTA발효 후 양국간 교역확대를 위한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대(對) 터키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고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해 국내 우수상품을 홍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