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4Q23 Review: 가시성 제고를 향해
4Q23 당기순이익 384억원: 컨센서스 하회
배당 재개 기대감 유효
조아해 메리츠증권
◇한화생명
보험손익 개선 전망
추가비용 인식으로 실적둔화
전배승 이베스트
◇한화생명
4Q23 Re: 견조한 신계약, 아쉬운 조정
손실계약 관련 비용 및 CSM 조정으로 다소 아쉬운 실적 기록
SK증권은 13일 셀트리온에 대해 실적에 더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등 다수 모멘텀을 갖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 원을 유지했다.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541억 원, 영업이익은 136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할 전망”이라며 “셀트리온의 제품은 대부분 자가면역치료제, 항암제 등 생명에 관련된 의
우리은행이 우리금융 지분 4%를 대만계 보험사인 푸본생명에 매각하며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부담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 주식 4%를 오는 26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푸본생명에 매각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우리금융은 이달 10일 우리은행이 들고 있던 우리카드를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완전 자회사로 편
한동안 잠잠했던 대기업 간 ‘빅딜’의 포문을 SK그룹과 LG그룹이 열었다. SK그룹이 반도체용 웨이퍼 전문 기업인 LG실트론을 LG그룹으로부터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빅딜을 놓고 양 사 모두에 ‘윈-윈’이 되는 인수·합병(M&A)이었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불안한 대외 경제 상황으로 침체된 M&A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
글로벌 담배업계에 새로운 빅딜이 성사됐다.
일본담배산업(JT, 재팬토바코)은 미국 2위 담배업체 레이놀즈아메리칸 산하 담배 브랜드 ‘내추럴 아메리칸 스피릿(Natural American Spirit)’의 미국 이외 상표권과 사업권을 현금 6000억 엔(약 6조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과 유
금호산업 인수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53·사진)의 행보에 재계가 주목하고 있다.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유리한 상황이지만 자금력이 부족해 오히려 김상열 회장에 눈이 쏠리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금호산업 지분을 대거 사들였다. 이 건설사는 작년 11월 금호산업 지분을 6.16%까지 끌어올렸다.
금호산업
바람 잘 날 없었던 수년을 보내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모처럼 웃었다. 현대아산은 3년 만에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되면서 움츠렸던 어깨를 펴게 됐고, 현대그룹은 지난해 발표한 3조3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이 속도를 내며 앞날을 밝히고 있다.
현대상선은 12일 LNG 운송사업을 매각해 1조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했다. 매각가는 100% 지분 기준 1조1
현대그룹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3조3000억원 규모의 자구안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측은 현대상선이 LNG 운송사업을 매각해 1조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최근 LNG 운송사업 매각을 위한 입찰을 시작해 12일 IMM 인베스트먼트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가는 100% 지분기준 1조1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