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기술, 뜨거운 열정을 담아 ‘코나’만의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3일 현대 모터스튜디어 고양에서 열린 ‘코나’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B세그먼트 SUV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가 진출하는 B세그먼트 SUV 시장은 2010년 48만 5000여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13일 "자동차 메이커를 인수하거나 그런 계획을 진행하는 게 없다"고 밝혔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날 현대모터스튜디어고양에서 열린 코나 런칭 행사에서 "현대차도 다른 메이커를 인수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정 부회장은 "중국에서 지금 많은 메이커가 경쟁적으로 자동차 회사를 인수하
현대자동차는 서울 코엑스에 디지털로 현대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 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은 차량 없이도 디지털 기기를 통해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고객 소통 공간이다.
디지털관에서는 가로 6.2m, 세로 2.6m의 대형 스크린과 개인형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