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한 ‘2020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에서 법인 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9년도 내부통제 개선 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어 2020년도에도 법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미래에셋대우는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활
KRX금시장 개설 이후 최초의 협의대량매매가 체결됐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장중 금지금공급사업자와 증권사간 협의대량매매(1kg)가 체결됐다고 밝혔다. 협의대량매매는 1대 1로 직접 협의를 통해 전일종가의 ±10% 범위 내에서 1kg 이상 대량거래가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앞서 거래소는 KRX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협의대량매매제도를 개선, 결제방법을 실
KRX금시장의 우선호가 공개범위가 현행 5단계에서 10단계로 확대되고 거래 당사자간 협의대량매매 제도가 투자자 편의에 맞게 개선된다.
한국거래소(KRX)와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KRX금시장 활성화 방안을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들어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금값이 치솟고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KRX금시장을
한국거래소가 KRX금시장 수급개선을 위해 유동성공급자 제도를 도입하고, 유동성 공급과 관련된 매매거래의 경우 수수료를 면제한다.
거래소는 KRX금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위해 이와같이 제도를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유동성공급자 제도를 시행한다. 금지급 공급 사업자와 유동성공급 계약을 체결한 LP(유동성 공급자)증권사에게 일정한 유동성 공급의무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1일부터 서울 종로지역 금 도매업체의 편의를 위해 종로지역에서 금 인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3일부터 대형 실물사업자를 위한 협의대량매매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금 보관·결제기관인 예탁결제원도 현행 혼합보관 돼 있는 금지금(순도 99.99%, 골드바)중 실물사업자가 원하는 특정 브랜드의 금을 인출할
앞으로 KRX금시장 개장시간이 현행 오전 10시에서 오전 9시로 1시간 앞당겨진다.
한국거래소는 시장참가자들의 거래기회 확대 및 거래편의 제고를 위해 다음달 24일부터 KRX금시장 개장시간을 현행 오전 10시에서 오전 9시로 1시간 앞당긴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매거래 시간은 현행 주식거래시간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뤄진다.
한국거래소는 실물사업자의 시장참여 확대 및 거래활성화를 위해 귀금속 관련 실물사업자 대상으로 ‘KRX금시장 설명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장현황 및 지난달 17일 발표한 ‘KRX금시장 공급다변화 방안’ 관련 상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가격ㆍ거래 특성 및 참여자 동향 등 KRX금시
금현물 시장인 KRX 금시장에 유통업자도 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17일 KRX 금시장 거래 활성화와 실물사업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유통업자의 금지금(금괴) 공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KRX 금시장에서 생산∙수입업자만이 금지금 제공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는 9월부터 일정 요건을 갖춘 유통업자가 시장에 금지금을 공급
한국거래소 금 시장이 개장 이후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거래소는 금시장이 지난 3월 24일 개장한 이후 44거래일만에 10㎏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금 거래량은 11.2㎏으로 지난 8일 기록한 최고 기록 9.7㎏을 경신했다.
시장 개설 이후 입고돼 거래된 금의 총량은 156㎏다. 투자자는 실물사업자 49.6%, 개인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4일 개설한 KRX금시장에서 한달 동안(22일 오후 3시 기준) 78.7kg(일평균 약 3.6kg) 금이 거래되고, 누적 거래대금은 3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KRX금시장에서는 일평균 약 325회의 호가가 제출되고, 일평균 약 138건의 거래가 체결됐다. 호가의 경우 평균 약 1분에
“라오스증권거래소(LSX)가 한국거래소 동남아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아세안 국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개장 1년이 지난 지금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직 실질적 지원이 많지 않아 국가적 차원에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한국거래소 해외진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박호정 라오스증권거래소(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