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가 팝핀현준(45)이 과거 협찬 불만 논란에 사과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현진영’에는 팝핀현준이 출연해 10년 전 아시아나 항공의 협찬에 불만을 품었다가 논란이 된 일에 언급했다.
영상에서 현진영은 “팝핀현준이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갑질을 해서 비즈니스로 안 옮겨줬다고 진상을 떨었다고 하더라. 그게 어떻게 된 거냐”리고 질문했다
비행기를 협찬으로 타고 불평글을 남긴 팝핀현준이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팝핀현준이 항공사 협찬에 불만을 토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we******는 "팝핀현준씨가 얼마나 대단한 분이시길래 협찬해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나? 인성의 문제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y2j*****는 팝핀현준 오직 춤으로만 성공했기에 존경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찬거지"건은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