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홀딩스)가 GC녹십자, GC셀 등 주요 계열사의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인 ‘2024 GC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헬스케어 접근성 확대 △고객안전·품질책임 △윤리·준법 △환경적 책임 등 ESG 경영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4대 핵심 영역에
기획재정부와 한국경제인협회,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40여 개 K-ESG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한경협은 ‘ESG 정책 현황’을 주제로 제8차 K-ESG 얼라이언스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ESG 얼라이언스 의장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맡았다.
김 의장은 “ESG 관련 기준이 높아짐에
국제사회의 기후공시 변화를 반영해 기업의 환경정보 측정·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0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환경정보공개 제도 개편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의 기후공시 최종안 발표 등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도입이
기업 고위관리자들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규제를 개별 기업이 대응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교육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자 정부가 교육 행사를 늘리고 환경정보공개제도를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 고위관리자 교육 행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2025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현대자동차와 삼성에스디에스 등 57개 기업이 환경정보를 미리 공개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일부 희망 기업의 환경정보를 기존 12월 말에서 최대 6개월 앞당겨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환경 책
경총, 2차 ESG 경영위원회 개최…17개 대기업 경영진 참여손경식 위원장 “최대 현안은 환경과 공시 대응…기술적 어려움"김정각 금융위 상임위원, “ESG 공시, 투자 이어지도록 할 것"
기업의 비재무적 투자 판단 요인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서울 상의회관에서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 1998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주요 기업 대표로 현대자동차 윤석현 전무,
LG하우시스의 바닥재·벽지 등 15개 건축자재 제품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11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지아소리잠·강마루 등 주거용 바닥재와 EQ플로어·마제스타 등 상업용 바닥재, 지아벽지프레쉬·숨타일 등 벽장재 등의 제품이 EPD 인증을 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시트·타일(PVC) 바닥재와 마루, 벽지의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 1216곳의 2013년도 환경정보를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정보 공개제도는 환경영향이 큰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환경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환경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고자 2011년부터 도입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2013년도 환경정보는 우리나라 주
김명술 동명엔터프라이즈 회장이 ‘2012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윤상직 제1차관과 환경부 윤종수 차관, 수상기업 대표 및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포상식을 열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부포상이다. 녹색경영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
환경부가 ‘환경정보 공개제도’ 본격 시행을 4개월 앞두고 법의 대상이 되는 기관과 기업에 대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실시한다.
환경부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에서 1062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정보 공개제도는 기업의 녹색경영을 유도하고 친환경기업에 대한 투자
국내 환경기술개발 투자와 육성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 분야 기술과 산업 실태조사가 매년 실시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오는 2017년 환경산업 수출 15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의 하위법령을 29일자로 개정 공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해외시장 진출 환경산업체 활동 지원범위에
환경부는 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한솔개발 오크밸리 등 강원도 소재 4개 사업장을 ‘녹색기업(GC, Green Company)’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995년부터 오염물질 저감 및 환경개선 실적, 환경경영 추진 성과 등이 우수한 기업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해 오다 지난해부터 ‘녹색기업’으로 명칭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