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리(朴景利) 명언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소설가. 장편 ‘김약국의 딸들’을 발표하며 그녀는 자기 체험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시점을 확보해 제재와 기법 면에서 다양한 변모를 보인다. 그녀는 25년에 걸쳐 완성된 장편 ‘토지’로 대하소설의 새 장을 열었다. 통영 박경리기념관 동상 좌대에 새긴 어록. 오늘은 그녀가 태어난 날. 192
☆ 로널드 레이건 명언
“인생은 웅장하고 달콤한 노래이다. 그러니 음악을 틀자.”
미국 제40대 대통령. 그는 69세로 미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되었지만, ‘강하고 풍족한 미국’을 구호로 내걸고, ‘잠자는 거인 미국’을 일깨워 보수적이고 강경한 국내외 정책을 펼쳐 ‘가장 미국적인 대통령’이라는 평을 얻었다. 할리우드 영화배우였던 그는 20년간
고통 속에도 낙이 있다는 자세로 살다 보면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이 다하면 즐거움이 찾아오는 걸 경험하게 된다. 러시아 작가 푸슈킨의 유명한 시가 고진감래를 잘 알게 해준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면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
2007년 12월 14일 이명박 대통령은 여의도 모 증권사 객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2008년에 종합주가지수 3000p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기 5년 내에 5000p까지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이를 비웃기나 하듯 그로부터 1년새 50%가 넘는 급락세를 연출, 강세론을 펼친 이대통령에 대한 투자자들의 비난이 끊이질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