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NC다이노스)이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박용택(은퇴)을 넘어 4년 만에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했다.
손아섭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6회 초 라울 알칸타라의 포크볼을 받아치며 개인 통산 2505안타를 달성했다.
앞서 박용택은 LG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붙박이 중견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이정후는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48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즌 이정후를 잡기 위해 피트 푸틸라 단장이 지난 10월 직접 한국을 방문하는 등 공을 들여왔다.
이정
넥센 히어로즈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대니 돈을 영입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1루와 코너 외야수비가 가능한 대니 돈(31)과 총액 75만 달러(약 8억 6000만원ㆍ계약금 포함)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186cm, 92kg의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와 좋은 선구안을 지닌 대니 돈은 입단 소감을 묻는 질문에 “KBO리그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5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2로 앞선 7회 첫 타자로 등장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쐐기포에 힘입어 텍사스는 휴스턴에 6
추신수, 4안타, 1000안타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올 시즌 최초로 하루 4개의 안타를 치며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추신수는 휴스턴의 선발 스콧 필드먼의 3구째 커브볼을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최초로 하루 4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통산 1000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휴스턴의 선발 스콧 필드먼의 3구째
이승엽(38ㆍ삼성 라이온즈)이 개인 통산 1600 안타 대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3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0-0이던 2회말 이승엽은 선두타자로 나서 데니스 홀튼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때려냈다. 개인 통산 1600안타의 기록이었다.
이승엽
김현수 1000안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가 프로 통산 67번째로 1000안타를 달성했다.
김현수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9회 말 5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넥센의 마무리투수 손승락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현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프로 통산 99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이용규가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이용규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진명호를 상대로 통산 1000번째 안타를 터트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00 안타에 1개 모자랐던 이용규는 다소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실제로 안타 하나가 나오지 않아 심적 부담이 많았다.
실제로 이용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