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이날 동작구 사당2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과 동작구 흑석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동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동작구청은 15번째 확진자와 16번째 확진자 모두 태국에서 24일 인천국
관악구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관악구내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구내 16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중앙동 거주)와 같은 회사 직원이다.
관악구청은 12일 해당 회사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폐쇄조치를 했다. ○○○ 회사 직원은 총 20명으로, 전원 즉시 자가격리 통보했으며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또 나왔다. 하루 새 3명이 추가돼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세종시청은 11일 오전 세종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명으로 전날보다 5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환자 5명은 40대 여성(11번째), 10대 여야(12번째), 40대 여성(13번째), 40
수원시가 ‘생명샘교회’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3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까지 생명샘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계자와 신도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라며 전수조사 착수의 이유를 밝혔다.
‘생명샘교회’ 관련자 중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9일이다. 화성시 2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오산시 1번·2번 확진
보건 당국이 국내 15번째 환자가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가족과 식사를 한 것에 대해 "경찰 고발 여부는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브리핑에서 "15번째 확진자가 자가격리 기간에 20번째 확진자(처제)와 식사를 했다"며 "친척 관계인 데다, 같은 건물에서 공동생활을 했기 때문에 엄격하게 자가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일본과 지역 내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싱가포르에 대해 정부가 '오염지역' 지정 여부를 검토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4일 브리핑에서 "일본의 지역사회 감염 위험도를 평가해 오염지역 지정에 대한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일본의 80대 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국내 확진자가 24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후 20일도 채 지나지 않아 24명으로 늘어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24명이며, 유증상자는 1106명이다. 이중 264명은 현재 격리 조치 중이며, 8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GS홈쇼핑에 이어 접촉자가 나온 현대 계동사옥도 일부 폐쇄됐다.
앞서 GS홈쇼핑은 5일 오후부터 직원 중 20번째 확진자가 나오자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직장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
방송인 최은경이 해명에 나섰다.
최은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국내 20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라는 소문에 대해 "아침부터 먼 일"이라며 "나와 동명이인이 확진자가 된 것인지, 어떻게 된 일"이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저 (확진자가) 아니예요"라며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계속 전화 와서 너무 놀랐다"라고
서울 영등포구 소재 GS홈쇼핑 본사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41세 한국인인 이 직원은 20번째 확진자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5일 목 불편함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GS홈쇼핑은 해당 직원이 증상을 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는데도 대처를 소홀히 한 GS홈쇼핑에 직접 찾아가 '직장 폐쇄'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GS홈쇼핑 측은 채 구청장 방문 직후 직장 폐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채 구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GS홈쇼핑을 방문해 고강도 대응을 요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가 늘고 있다.
20번째 코로나 환자에 이어 추가로 3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2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6일 오전 8시 기준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대부분 가족 간 전파자로 자가 격리 조치 중 감염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는 총 23명으로 늘었다.
20번째 환자는 41세 여성으로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5일 양성으로 확인돼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면세점 업계가 당분간 단축 영업에 들어간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오는 4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2시간가량 단축한다.
명동 본점은 당초 오후 9시,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은 오후 8시30분, 부산점은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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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4일부터 입국 전면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중국 위험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
경기도 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5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기준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감염자는 총 15명이다.
15번째 환자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거주하는 43세 남성이다. 수원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6명 늘어 메르스 환자가 모두 162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이날 나온 사망자는 없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오전 0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62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격리 조치를 받고 있는 사람은 922명 추가돼 6508명이 됐다.
이 가운데 치료 중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