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취임 100일을 맞아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는 국회 개혁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희망을 드리는 국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회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20대 국회 개원식에서 '국민에게 힘이 되는
새누리당과 청와대, 정부는 7일 추가경정 예산편성과 관련해 오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회에 제출돼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가졌다. 여당 역시 추경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또 최근 정부의 김해 신공항 결정과 관련, 접근성 제고와 K2이전 문제, 항공소음 피해 등의 후속대책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회의를 통해 일괄 논의하기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전날 20대 국회 개원식 연설과 관련해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제기하게 한 책임자 문책에 대한 언급없이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당은 국회에서 이를 포함한 모든 문제에 대해 각 상임위별로 철저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20대 국회 개원식 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 접견실을 찾아 여야 대표 등과 환담했다. 박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이후 첫 만남이었지만 회동은 웃음 속에서 시작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10시 58분께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접견실로 입장했다. 입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북핵 문제에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외교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발-대화-보상-재도발’이라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개원식에서 연설을 통해 “핵과 전쟁의 공포가 없고, 남북 주민 모두가 자유와 정의, 인권을 누리는 통일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박근혜 대통려은 13일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우리에게는 새로운 블루오션이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기회”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대 국회 개원식 연설을 통해 “최근 이란과 아프리카 등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세계 시장은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이고 우리가 찾아야 할 미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블루오션을 향해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신산업 투자와 관련해서 기업이 하고자 하는 사업은 원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되, 꼭 필요한 규제만 예외적으로 법령에 규정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개원식 연설에서 “미래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위해서는 우리가 미래 신산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앞으로 3당 대표와의 회담을 정례화 하겠다”면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서 국회를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개원식 연설에서 “20대 국회가 국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정의 한 축을 든든히 받쳐주실 것을 당부 드린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6월중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고용유지 지원금의 요건을 완화하고 사회보험료 등의 납부를 유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20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 개원 연설을 통해 “구조조정에 따르는 보완대책을 꼼꼼하게 만들어 실직자, 협력업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와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20대 국회에선 민생과 직결된 법안들이 좀 더 일찍 통과되어 국민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개원식 연설에서 “20대 국회가 개원하는 오늘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느끼고 계실 막중한 책임감은 저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새누리당은 12일 20대 국회 개원식을 앞두고 ‘협치와 상생의 정치’를 다짐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 20대 국회 개원식이 예정돼 있다. 4.13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바람처럼 여야는 ‘협치와 상생의 정치’로 제20대 국회에 산적해있는 민생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야는 어느 정당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