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남북 8·25 합의와 중국 방문 등의 성과로 급상승한 지지율을 토대로 외교·개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박 대통령은 방중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전상(戰傷) 장병을 위문했다.
이어 7일에는 대구로 내려가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외교적인 역량을 발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행사에 지역구 여야 의원들을 전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일부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지역희망박람회’에는 새누리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안상수 의원과 박상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애초에 참석 의사를 밝혔던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랫동안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멈춰 있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와 혁신으로 국가사회 전반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지역희망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격려사에서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의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 종합행사인 ‘2015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부처와 청, 17개 시·도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박 대통령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인 동시에, 우리 지역발전에도 뜻 깊은 전환점이 되는 시기다. 지역의 미래는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결정해야 한다는 의지로 시작된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10곳에 혁신도시 조성을 시작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행복생활권으로 대표되는 박근혜정부의 지역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지역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2015 지역희망박람회'가 다음달 9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지역희망박람회는 박근혜 정부의 주민체감형 지역발전정책 성공사례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춘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열어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주재한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