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대입을 향한 막판 스퍼트가 시작됐다.
1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수학 영역의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A형 136점, B형 124점으로 나타났다.
등급컷을 보면 A형의 경우 2등급 130점, 3등급 118점, 4등급 104점이다. B형 등급
토즈는 자사의 독서실 서비스 '토즈 스터디센터'가 수험생들을 위한 대학 합격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즈 스터디센터 1개월 이상 이용 고객 중 2016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총 3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는 대학 합격만 하면 100% 당첨되는 합격인증 이벤트로,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된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12일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청소년을 위해 ‘수능 후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은 축제, 교양, 진로체험,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는 꿈·끼·길’ 세 가지를 주제로 ‘청소년 열린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이 꿈을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고, ‘
12일 시행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은 작년 수능이나 올해 6ㆍ9월 모의평가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자연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B형의 경우 '물수능'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변별력이 다소 확보됐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평가다.
2015학년도 수능에서는 수학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