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인 5G로의 진화 방향성을 제시하는 ‘5G 백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백서는 2020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5G 시대의 비전과 핵심기술, 서비스, 요구사항, 주파수 등에 대한 분석과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고객 경험 △연결성 △지능화 △효율성 △신뢰성을 차세대 통신기술의 핵심가치로 제
전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수장들이 대거 모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국내 대표기업 CEO들이 직접 나서 신기술 경연을 벌였다. 이들은 ITU 전권회의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5G, 기가인터넷 등 차세대 통신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2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회의에서 하성민 SK텔레콤 사장과 이상철 LG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세대(5G) 통신 시대의 가장 큰 변화로 '엄청나게 증가한 연결성과 프로세싱의 복잡성'을 들었다.
이 부회장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특별행사인 ‘5G 글로벌 서밋 2014’에서 ‘5G를 향한 혁신과 진화’라는 주제의 기조 연설을 통해 "앞으로 디바이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미래창조과학부는 5세대 이동통신(5G) 분야 정보 공유 및 국제협력을 위한 '5G 글로벌 서밋' 국제 행사를 20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국제올림픽인 ‘ITU전권회의’ 특별행사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외 산업계, 학계, 정부 전문가의 다양한 발표를 통해 5G 시대 준비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한다.
특
이동통신 3사가 20일 ITU 전권회의와 함께 열리는 월드IT쇼 2014에 총출동해 한바탕 신기술 홍보 경쟁을 펼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4에 전시관을 열고 각종 신기술을 선보인다.
ITU전권회의를 맞아 회의에 참석하는 전 세계 각국의 인사들에게 ICT 코리아의
아시아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ITU 전권회의에는 193개국 장관급 150여명을 포함,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ICT 전시회 등 특별행사에 ICT 관련 기업,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참관객 등 약 30만명이 참가해 수천억원의 경제 효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미리 보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 = ITU 전권회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