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가 비임상·임상시험 대행업과 진단사업에 진출한다.
브릿지바이오는 오는 23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4개의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상정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브릿지바이오는 사업목적에 ▲비임상 및 임상시험 대행업 ▲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기기·시약·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T-401’의 제 2a상 중·고용량군 임상시험 결과 유효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 지표는 궤양성 대장염 병증 지수를 평가하는 척도인 전체 메이요 점수(Total Mayo Score)를 통한 투약 57일차 기준 기저 시점 대비 3점 이상 점수 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 1상을 완료함에 따라, BBT-401 아시아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대웅제약으로부터 150만 달러의 기술실시료(마일스톤)를 수취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중국에서 BBT-40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데이터를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으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혁신신약 개발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173억 원의 경상 연구개발비(R&D)를 투입해 신속한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다. 최근 임상 단계의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에 대한 유의미한 임상 결과 공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등 성과도 뚜렷하다. 6월에는 약 486억 원의 제3자배정 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중인 BBT-401의 2a상 중·고용량군 임상시험에 등록한 시험대상자의 투약 및 마지막 기관 방문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펠리노-1(Pellino-1) 저해제 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BBT-401은 인체의 다양한 면역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펠리노-1 단백질을 저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약 48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31일과 이날 진행된 두 차례의 납입에 따라 최종 발행되는 신규 주식은 기명식 전환우선주 474만1440주이며, 발행가액은 1만250원이다.
회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
신약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2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USA)’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하고 약 40개의 1대1 대면 파트너링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파트너
세계 최대 바이오 박람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K바이오 핵심 기업들이 일제히 출격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딛고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어느 때보다 국내외 관심이 높은 만큼 기업들도 기대감이 크다.
8일 바이오USA와 업계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US
국내 제약 바이오 업체가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연내 적어도 국신 신약 4개 이상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관련 이벤트 4건, 임상 3상 2건, 임상 2상 14건 등의 후기 임상 결과 발표가 예정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펠리노-1(pellino-1) 저해제 ‘BBT-401’의 성인 피험자 대상 중국 임상1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는 2019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9일(현지시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성인 피험자 대상 중국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BT-401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최초 후보물질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19년 1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약품심사평가센터(C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bio therapeutics)가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다국가 임상 2상 중·고용량군 시험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중·고용량군 시험에서는 총 36명의 중등증 및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BBT-4
CEPI, SK바이오사이언스에 2000억 추가 지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등에 활용될 연구 개발비로 최대 1억734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국제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서 추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브릿지바이오)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2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브릿지바이오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2상 중ㆍ고용량군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BBT-401은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최초의 후보 물질로, 현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신약 파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다국가 임상2상 중·고용량군 시험을 국내에서 시작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24일 공시했다.
BBT-401은 체내 염증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펠리노-1을 저해하는 저분자화합물이다. 회사가 개발중인 신약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LG생명과학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카이노스메드 등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수행한 이구 박사를 CTO(부사장)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구 신임 부사장은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유기합성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의약화학 박사 후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신약 연구소 연구위원, R&D 이노베이션
혁신신약 개발전문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에 속도를 낸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탐색적 임상 2a상의 저용량군 시험을 통해 다음 단계인 중용량 및 고용량군 시험 진입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확보하여 향후 계획대로 임상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200% 무상증자 결의안을 최종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진입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경영진 및 이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 실행안을 폭넓게 고려해왔다. 최근 몇 달간 심화된 유통 주식수 감소세 및 이로 인한 유동성 부족 관련 대내외 우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BBT-877 임상 2상 지연 소식에 2거래일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8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 이상 떨어진 4만6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브릿지바이오는 앞서 5일에도 15% 가까이 급락했다.
브릿지바이오가 지난 4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임상 2상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