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GC Cell)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4001(Cord Blood NK Cell)’과 EGFR 항체 치료제인 ‘얼비툭스’의 병용에 대한 전임상 연구성과 및 독자적 NK세포 배양기술에 대한 연구성과 총 2건을 발표한다고 16일
지씨셀이 11월 6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SITC 2024)’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 중인 자연살해(NK)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GCC4001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항체 치료제인 얼비툭스의 병용요법에 대한 전임상 연구 성과 및 독자
엠디뮨과 박셀바이오가 고순도 NK세포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배양공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K세포는 체외 배양 시 세포의 활성과 증식을 돕기 위해 배양보조세포를 사용한다. 양사는 배양보조세포 대신 ‘배양보조세포 유래 나노입자(feeder cell-derived vesicle, 이하 feeder-CDV)’를 투
엠디뮨이 지난달 15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센터 제이랩스(JLABS@Shanghai)에 입주했다고 5일 밝혔다.
엠디뮨은 제이랩스 입주를 통해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구협력,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존슨앤드존슨의 연구개발(R&D) 및 커머셜 팀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
엠디뮨이 20일 ‘2023 에디슨 어워즈(2023 Edison Awards)’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엠디뮨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바이오드론 기술로 HEALTH, MEDICAL & BIOTECH 카테고리 중 ADVANCED DRUG DELIVERY 부문에서 모더나(미국, 금상), ITRI(대만, 은상)과 함께 동상을 수상했다.
‘혁
“치료제는 충분히 개발됐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이 중요합니다. 엠디뮨은 ’바이오 드론‘ 플랫폼 기술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정확히 배달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배신규 엠디뮨 대표는 “어머니가 항암 치료를 받을 때, 부작용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다”며 “약물의 효과는 있는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 기업 엠디뮨은 난청 진단기기·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센소리큐어와 세포유래베지클을 이용한 난청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센소리큐어는 세종충남대병원 이비인후과 김봉직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가 설립한 기업이다. 자가염증성질환 환자 및 가계를 분석해 난청 양상, 약물치료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업 엠디뮨은 미국 바이오기업 캐러밴 바이오로직스(CaraVan Biologix)와 CAR-NK세포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엠디뮨의 세 번째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자 국내 엑소좀 기업 최초의 기술수출 사례이다. 엠디뮨은 캐러밴의 연구 개발 단계에 원천 특허 기술을 적용하도록 하며,
카이노스메드는 28일 엠디뮨과 세포유래베지클(CDVs) 기반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기술과 관련된 특허 및 노하우에 대한 라이선스인 및 FAF1 mRNA 탑재 항암제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카이노스메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FAF1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해 암세포 및 생쥐의 암조직에 전달했을 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리 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즉,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국가표준(KS) 제정을 완료하고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판 역할을 해 직접 소리를 내게 하는 기술이다. TV에 적용하면 외부 스피커 없이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고, 스마트폰의 경
일동제약은 엠디뮨과 ‘바이오 드론(bio drone)’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항암제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엠디뮨은 세포 유래 소포(Cell Derived Vesicles·CDV) 대량생산 능력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체내 특정 병변으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바이오 드론’을 활용해 희귀ㆍ난치성 질환 치료제
작년에 국내에서 5만 대 이상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유일했고, 국산차 중에는 총 9종이 포함됐는데 모두 현대ㆍ기아차 모델로 채워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24만4780대의 수입차가 판매됐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2018년(26만705대) 대비 6.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브
“전 세계 최초 압출 방식의 세포 유래 베지클(Cell Derived Vesicles, CDV) 제조기술에 대한 제조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내년은 기술 수출, IPO 추진 등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한발 더 다가가는 성장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
18일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엠디뮨 본사에서 만난 배신규 대표는 신년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엠디뮨이 사업개발본부장에 송지성 상무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송 상무는 서울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석사를 취득한 후 LG화학, 바이엘코리아,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 등에서 20여년 간 해외영업, 라이선싱을 수행해 온 전문가로서 엠디뮨의 CDV플랫폼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물학 분야 경력을 갖춘
이달 말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80'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고급 수입SUV와의 한판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말 제네시스 첫 SUV 모델인 GV80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GV0은 이미 2년 반 전인 2017년 4월 미국 뉴욕에
엠디뮨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줄기세포 CDV를 치료제로 적용하는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독자 공정으로 제조한 CDV를 난치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적용해 등록받은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CDV를 활용한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제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C
세포 유래 소포(EV)로 난치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엠디뮨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07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EV는 세포로부터 분비되거나 혹은 추출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말한다. EV막에는 원천세포막의 유용물질이 많이 분포돼 질병 부위를 표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치료적 활용 가능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EV 물질군 가운데 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EXOSOME)’이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엑소좀 시장은 2030년까지 약 2조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치있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엑소좀은 생체 내 세포 간의 정보전달 역할을 하는 나노 크기의 소포체로, 엑소좀의 분리와 분석을 통해 폐암, 췌장암, 전립선
스마트홈 및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코맥스는 SK텔레콤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5’에서 스마트홈 사업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홈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코맥스의 스마트홈 제품 사용자는 SK텔레콤의스마트홈 앱을 통해 코맥스의 ‘스마트 비디오폰’ 등 스마트홈 제품을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이 고가 차량 덕에 소폭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수출량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지난해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은 0.1%, 국내판매는 7.6% 각각 증가했으며, 수출은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생산은 하반기 현대차와 기아차 등 주요 업체의 부분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