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은 이노룩스(INNOLUX CORPORATION)와 14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0.65% 규모고 공급 지역은 대만이다.
이 회사는 중국 난징 CEC 판다 테크놀로지(NANJING CEC PANDA Technology Co., Ltd)와는 12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
영우디에스피가 117억 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1219만4466주다.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1800만 주다. 납입 예정일은 2019년 2월 21일이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19일 “지난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기술 개발 투자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재무건전성을
영우디에스피가 일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29.99%(293원) 뛴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잔량으로 196만여 주가 쌓여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이날 장 개시 전에 도요타 그룹의 반도체 전문 무역 계열사 일본 토멘 디바이스 코퍼레이션과 O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영우디에스피가 일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 14일 도요타 그룹의 반도체 전문 무역 계열사 일본 토멘 디바이스 코퍼레이션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3억 6500만 엔(한화 약 38억 원) 규모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 가운데 하나였던 디스플레이가 휘청거리고 있다. 중국 업체가 대거 진입하며 공급 과잉 현상이 이어지고 있고, 가격 하락세도 무섭다. 설상가상으로 세계 1위 자리는 중국 업체에 내줬고, 실적 악화에 탈출구도 보이지 않는다. 국내 기업들은 살아남기 위해 기존 LCD에서 OLED로 사업 구조를 바꾸고 있지만, 제대로 수
참엔지니어링은 중국의 ‘청두 CEC 판다 디스플레이’(Chengdu CEC Panda Display Technology Co., Ltd.)와 79억원 규모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28%에 해당한다.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은 13일부터 중국 쓰촨에서 ‘2017 제2차 한중 디스플레이 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조합 측은 "최근 중국 중서부 지역의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및 현지화 요구로 우리 기업의 현지 기술합작, 시장 진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했다"며 "기술세미나 및 1:1 기술 상담, 현지 패널기업(CEC 판다)방문
베셀의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대폭 상승했다.
베셀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3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8%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억 원을 달성했고, 당기순이익도 33억 원으로 집계됐다.
베셀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 시장 부진으로 실적이 위축됐지만, 현지 디스플레이 업체 BOE으로부터 등 신규 수주가 이어
시장 핫이슈 종목
★완리★
국내 상장 중국기업인 완리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완리는 공시를 통해 다음달 6일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실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완리의 이번 실적발표는 예정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3분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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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 영우DSP가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박금성 영우DPS 대표는 14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향후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R&D와 설비부문 투자를 늘리겠다"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의 전공정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금성 대표는
일본 최대 LCD패널 제조업체 샤프가 중국에서 오는 2015년 초부터 신형 LCD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2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샤프는 세계 10위 LCD패널업체인 중국 CEC판다가 난징에 짓는 새 공장에 300억 엔(약 3500억원)을 투입해 지분 10%를 확보한다. 또 샤프의 첨단 패널 기술인 '이그조(IGZO)'도 제공
국내 디스플레이 중소 장비업계가 수출시장 판로를 넓히기 위해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4일부터 나흘간 중국 심천, 합비, 남경에서 중국 현지기업을 방문해 수출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심천에선 현지 터치패널 및 모듈기업 바이어를 초청, 1:1 상담을 진행하고 합비, 심천, 남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