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이 FW시즌 매장개편에 이어 마네킹에도 변화를 줬다.
4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갤러리아명품관은 이번 시즌부터 마네킹에도 디스플레이 콘셉트를 적용한다. 가을ㆍ겨울 VMD(비주얼 머천다이징) 콘셉트이자 2014~2015년 FW 패션트렌드인 ‘옵티컬 패턴’을 마네킹에도 입히는 것. 이에 따라 갤러리아명품관 마네킹들은 유광블랙 시트지와 골드 필름
입추가 지나자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을의 문턱에 왔음을 실감한다. 날씨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패션도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쇼핑몰 곳곳 쇼윈도에는 긴소매와 팬츠, 재킷을 멋스럽게 차려입은 마네킹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가을대표 아이템인 니트부터 트렌치코트까지 각양각색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올 가을/겨울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