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은행이 서민금융 지원에 가장 적극적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의 새희망홀씨 대출액은 8809억원으로 자산규모(208조원) 대비 4.2%를 차지했다. 이어 국민은행(7300억원)을 제외한 5대 시중은행의 지원액은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15개 은행이 취급한 서민금융 규모는 3조8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금융공사
IBK기업은행은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은행은 복지 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6년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290여억원을 출연했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501명에게 59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희귀·난치성 등 중증
CSR 필름페스티벌 금융부문에는 한국거래소, IBK기업은행, 삼성화재가 수상했다. 심사위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실천 활동을 두고 참신성·진정성에 높은 점수를 반영했다.
한국거래소는 금융교육봉사 부문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거래소는 KRX 국민행복재단을 통해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봉사단 연혁·5기 봉
기업은행은 저소득·저신용자에 대해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의 재활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12월 국책은행 최초로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500억원을 출연하는 한편 은행 중 가장 많은 22개 미소금융재단 지부를 개점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생활안정 자금대출, 환승론, IBK 새희망홀씨대출 등을 지속 지원하면서 저
‘참!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다채롭고 체계적이다. 특히 이같은 사회공여는 주로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실천되는 것이 특징이다.
IBK행복나눔재단은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기업은행이 2006년 4월 설립한 후 총 200억원을 단독으로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9일 서민금융 1박2일 현장점검 첫날 일정에서 미소금융과 신용회복제도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김석동 위원장은 대전 IBK미소금융재단과 광주 신용회복위원회를 잇달아 방문하고 서민금융 혜택을 받은 서민층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석동 위원장은 미소금융을 통해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은행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9일 "미소금융을 통해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고 청년층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동 위원장은 서민금융 1박2일 현장점검 첫번째 일정으로 대전 IBK미소금융재단을 방문해 "미소금융에서 청년층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소홀했다"라며 "오늘날 청년층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제는 사회 전체가 본격적으로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19일 "40여년간 금융권에 큰 공헌을 한 하나금융 김승유 회장이 이번주에 퇴임하는데 더 중요한 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서민금융 1박2일 현장점검 첫 번째 일정으로 대전 IBK미소금융재단을 찾아 김승유 회장이 하나금융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직에 전념키로 한 데 대해 극
IBK미소금융재단은 16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기업은행 서울대역지점 2층에 관악지부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관악지부는 올해 7번째이자 전국에서 12번째로 개설된 지부로 인근 봉천제일종합시장 등의 영세상인과 서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IBK미소금융재단은 연말까지 전북 익산과 경남 양산 등에 지부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IBK미소금융재단에 15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미소금융 출연 기금은 총 300억원이 됐다.
이번 추가 지원은 물가상승과 가계대출 억제 등에 따른 저소득·저신용자의 자금난 해소를 취지로 실시된 것으로 향후 3년간 해마다 50억원씩 출연하려고 했던 계획을 앞당겨 조기 출연한 것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8일
IBK미소금융재단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10번째 지부인 ‘구로지부’를 개점했다고 8일 밝혔다.
‘구로지부’는 전통시장의 영세상인 지원을 목적으로 개봉중앙시장 및 개봉역 인근에 설립됐다. 이번 ‘구로지부’의 개점에 따라 IBK미소금융재단은 전국에 총 10개의 지부를 운영하게 됐으며, 은행권 미소금융재단 중 최다 규모다.
이날 개봉중앙시장을 방문한 조
IBK미소금융재단은 15일 오전 전남 여수시 중앙동에 ‘여수지부’를 열었다고 밝혔다.
여수지부 개점으로 IBK미소금융재단은 안산과 부천, 고양, 강릉 등 9개 지부를 운영하게 됐다.
IBK미소금융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에 설립돼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영세사업자 및 저소득층에게 5000만원 이하의 창업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IBK미소금융재단은 부산 중구 부평동 자갈치시장 부근에 7번째 지부인 ‘부산지부’를 개점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은행 부평동지점 3층에 위치한 ‘부산지부’는 전통시장의 영세상인 지원을 목적으로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평시장 인근에 설립됐다.
IBK미소금융재단은 고객 편의를 위해 인터넷 대출방식 도입과 구비서류 간소화 서
IBK기업은행은 저소득·저신용 서민의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IBK미소금융재단에 50억원을 추가로 출연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작년 12월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해 100억원을 출연했으며 앞으로 3년간 150억원을 추가로 출연해 총 3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미소금융 수혜자에게 금융 지원 뿐 아니라 전문 컨설턴트를
IBK미소금융재단은 3일 강원도 강릉에 강릉지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릉지부는 안산, 부천, 고양에 이은 4번째 지점이다. 재단 측은 오는 10월 시흥지부를 추가 개설해 지점을 5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IBK미소금융재단 회장(IBK기업은행장), 권성동 한나라당 의원, 최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IBK미소금융재단은 경기도 고양에, 3일은 강원도 강릉에 각각 미소금융지부 3호점과 4호점을 개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고양지부 개점식에는 윤용로 IBK미소금융재단 회장(기업은행장)을 비롯해 김영선 한나라당 의원, 최종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박성복 일산서구청장, 김완규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용로 회장은 개점식에서 “저신용
IBK기업은행은 29일 반월 시화 남동공단 등 중소기업이 밀집한 안산시에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고 안산시 단원구 ‘시민시장’에서 개점 알림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IBK미소금융재단은 영세성 및 담보·신용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중점을 둘 방침이며 자금 및 사업 노하우 부족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무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