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의 종합 가구 인테리어 업체 한샘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가운데,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국내 대표 사모펀드(PER)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창업자인 조창걸 명예회장(15.45%)과 특수 관계인 지분 30.21%를 두고 매각 협상을 벌이고
할리스커피와 대한전선의 재매각설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은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인수한 기업들로 앞서 매각이 좌절됐던 전례가 있다. 최근 실적이 개선되면서 재차 매각을 추진하는 모양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최근 매각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원매자를 물색하고 있다. 대한
우리금융그룹이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 손을 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참여한다.
이로써 KB금융과 MBK파트너스 간 2파전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던 푸르덴셜 인수전은 우리은행이라는 ‘우군’을 얻은 IMM PE가 급부상하면서 다시 3파전으로 판세가 바뀌게 됐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의 자
대한전선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면서 매각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PEF)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인수 5년 차로 ‘엑시트(투자금회수)’ 시기가 다가왔다는 관측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 수주가 늘고 있다. 최근 대한전선은 덴마크 전력공기업 에너지넷과 8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하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사모펀드(PEF)들이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의 명암이 갈리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식음료 업종 포트폴리오를 가진 PEF의 인수합병(M&A) 및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이 전망된다.
식음료 기업은 올해 다수의 M&A가 추진될 것으로 예
국내 사모펀드(PEF)운용사들이 올 상반기를 마무리를 목표로 한 펀드 조성 작업에 한창이다. PEF가 덩치를 키우면서 펀드의 출자 약정액도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펀드 투자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온 PEF 운용사들은 상반기 펀드 조성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P
식음료 업체들이 M&A 시장에 줄줄이 매물로 나오고 있다. 실적 개선세와 안정적 현금창출이라는 장점에 힘입어 매각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 태국음식점 콘타이도 M&A 시장에서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콘타이가 지난해 말부터 매각을 추진해왔
푸르덴셜생명보험 매각전이 이번 주 예비입찰을 앞둔 가운데 금융지주와 함께 특히 사모펀드(PEF)들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과 매각주관사 골드만삭스는 푸르덴셜생명 매각을 위해 16일 예비입찰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PEF 중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태림포장,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의 경영권 지분을 세아상역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식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래 대상은 IMM PE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으로 유통주식 기준 태림포장 지분 60.5%과 태림페이퍼 및 태림판지 지분 100%이며 기업가치 기준으로는 1조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태림포장을 세아상역에 매각한다. 성공적인 대형 엑시트 성과를 내면서 보유 중인 기업의 투자금 회수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골판지 업체 태림포장은 최대주주인 IMM PE가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아상역을 선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세아상역은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 '미샤'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각종 악재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그 배경에는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볼트온' 전략이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6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24억4400만 원, 당기순이익 28억3400만 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국내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가 최근 주요 주주 등 경영진들의 지분을 사모펀드(PEF)에 매각하려다 불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사드 여파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 등 최근 여행업계 환경도 녹록지만은 않아 하나투어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하나투어의 당시 최대주주이자 창립멤버인 박상환 회장,
금융위원회는 18일 열린 제1차 회의를 통해 IMM PE에 대한 우리은행 지분 6% 한도초과 보유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 매각에 대한 정부 측 절차는 예정대로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13일 IMM PE는 우리은행 6% 지분을 낙찰받았으며, 비금융주력자로서 은행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동일인 주식보유한도인 4%를 초과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시멘트 지분 매각 예비입찰에 5곳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금융권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시멘트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인수ㆍ합병(M&A)실과 하나금융투자, 삼일회계법인 등이 이날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5곳 이상의 복수 참여자들이 매각주간사에 LOI를 제출했다.
매각 측 관계자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강조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이 국내 금융시장에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우리은행 본입찰부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될 경우 외국자본이 우리은행 매각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일부 외국계 자본은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매각 본
IMM PE가 매각을 추진중인 커피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의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에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칼라일 등 4곳이 선정됐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대주주인 IMM PE와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이 날 예비입찰에 참여한 8곳 가운데 4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주관사측은 인수 후보자들에게 실사 기회를 제공한
우리은행 민영화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진성 투자자 확보 여부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2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이하 공자위)의 정례 전체회의가 예정됐다.
공자위는 통상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전체회의를 열어 현안을 논의한다. 이달 공자위 전체회의가 주목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