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당당한 SNS 행보가 눈에 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전부터 함께 찍은 사랑스
현우성과 박정아의 아이임을 알게 된 류태준의 태도 변화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는 아들 윤우 병실에 찾아온 경자(문희경)와 마주치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백기하(류태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귀부인’에서 백기하는 비밀을 알게 된 후 확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신의 아들인 줄로만 알고 살았던 아
여성들의 패션 포인트가 상의로 집중되고 있다. TV 속 여배우들이 디테일과 컬러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상의 아이템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상의 포인트룩으로 페미닌하거나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 여배우들의 드라마 속 모습을 살펴본다.
◇김규리&추소영, “드라마 속 재벌녀는 네크라인에 힘을 준다”
럭셔리한 이미지로 주목받고 있는 김규리는 얼마 전
‘썰전’이 결방된다.
17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JTBC의 오후 프로그램들 모두를 결방하기로 확정, 뉴스 특보를 대체 편성해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앞서 JTBC는 이날 오전 6시 55분부터 세월호 침몰 사건 관련 뉴스 특보를 편성해 방송 중인 상태다.
이에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고부스캔들
크러쉬 가끔 이열음
크러쉬의 신곡 ‘가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인 배우 이열음이 화제다.
크러쉬는 2일 정오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 및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끔'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열음은 뮤직비디오에서 크러쉬의 헤어진 옛 연인으로 분해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매력을 선보인다.
이열음은 지난해 JTBC 일일
서지혜와 정성운의 결혼이 임박했다.
3월 31일 방송된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는 신애(서지혜)와 영민(정성운)의 결혼이 한치 앞으로 임박한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결혼을 허락한 영민 모(유혜리)와 그와 반대로 상견례에 참석하지 않은 영민(정성운)의 모습이 비춰져 앞으로 그들의 결혼이 성공하게 될 지에 대한 시청자의 걱정 어린 시선이 쏟
박정아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박정아가 어려워진 회사를 살리기 위해 현우성이 아닌 류태준과 정략결혼을 결심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선주(장미희)는 기하 모친(나영희)를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하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이에 선주는 사무실로 미나(
서지혜, 현우성, 정성운의 수난시대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 중인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는 서지혜, 현우성, 정성운의 따귀 수난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뒤늦게 회사 사정이 어려워진 것을 알게 된 영민(정성운)의 어머니(유혜리)는 모든 것이 정민(현우성)의 탓이라 여기고 다짜고짜 정민을 찾아가 세차게 뺨을 때려 상처를 남겼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극본 호영옥 / 연출 한철수,선우영건) 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특색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소속사 포도어즈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시언은 그 동안 숨겨왔던 그림실력을 뽐내며, 한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을 패러디 했다. 또한 새해인사를 전하며 이모티콘과의 씽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귀엽기만
장미희 귀부인
'귀부인' 장미희가 독설을 퍼부었다.
홍선주(장미희 분)는 17일 방송된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4회에서 딸 이미나(박정아 분)와 한정민(현우성 분)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반대했다.
외동딸 이미나가 고작 백화점 팀장 한정민을 만나는 것이 홍선주는 싫었다. 이에 홍선주는 한정민을 불러 "우리 미나랑 어디까지 갈 생각이지?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의 첫 방송 시청률이 공개됐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3일 첫 방송된 ‘귀부인’의 시청률은 1.78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귀부인’에는 고등학교 동창인 재벌가 딸 이
‘귀부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모은다.
13일 첫 방송될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는 네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이 공개된다. 첫 방송부터 이미나 역의 박정아와 한정민 역의 현우성의 도발적인 계단 키스신을 비롯, 윤신애 역의 서지혜와 박영민 역의 정성운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전파를 탄다.
특히, 한 지붕 아래 살고 있지만 전혀 다른 삶
배우 서지혜, 이시언, 한예원(왼쪽부터)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제작발표회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시언이 포즈를 취하던 중 까치발을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귀부인'은 13일 밤 8시 15분 첫 방송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