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지한솔(18ㆍ영신고3)이 호반건설 모자를 썼다.
호반건설은 19일 오전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내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는 지한솔과 후원계약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지한솔은 “최고의 대우로 호반건설 골프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 내년 시즌 목표는 프로 첫 승과 신인왕인데, 좋은 성적으로 보답
배희경(21ㆍ호반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첫 우승이자 시즌 12번째 우승자가 됐다.
배희경은 29일 강원 평창의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ㆍ6406야드)에서 열린 KDB대우증권 클래식2013(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배희경은 최종 합계 11언
캘러웨이골프가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 아이언 부문에서 사용률 1위를 차지했다.
코리안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엔피에스(C&PS) 조사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는 2012년 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은 올해 KPGA 36.6%, KLPGA 32.2%의 평균 사용률을 기
김지현2(21·웅진코웨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김지현은 2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만들며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홍진주
김지현(21·웅진코웨이)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에서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지켜내며 생애 첫 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김지현은 1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만들며
박주영(22·호반건설)이 이번시즌 처음으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31일 경기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열리는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아채며 5언더파 67타를 쳐 김지현(21·웅진코웨이), 윤슬아(26), 곽보미(20)와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클래식 대회 우승자인 문현희 프로가 새 둥지를 틀었다.
호반건설(회장 김상열)은 KLPGA 문현희를 호반건설 골프단에 영입했다.
문현희는 지난해 LIG클래식 대회에서 우승하며 주가를 한창 높이고 있다. 지난해, 상금랭킹 14위에 오르며, 연말 KLPGA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까지 수상했다. 2003년 KL
개막전 승자는 누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제주 롯데스카이힐제주CC(파72. 6,204야드)에서 오는 14일부터 4일간 열린다. 지난해까지 3라운드로 치러졌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올해부터 4라운드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KLPGA 대상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선종구)는 올 시즌 모두 24개 대회에 총상금 약 136억 원(하나은행 챔피언십 및 한일전 포함) 규모로 열린다. 이 수치는 지난해 22개 대회보다 2개 대회가 늘었고 총상금 역시 작년에 비해 약 16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미 2011시즌 개막전을 중국에서 치른 KLPGA투어는 오는
한ㆍ미ㆍ일 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이보미(22.하이마트), 최나연(23.SK텔레콤), 안선주(23)의 공통점은?
대학동문이다. 모두 건국대학교에 다닌다. 이보미와 안선주는 골프지도전공 4학년이고 최나연은 체육학과 4학년이다.
놀랍게도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에 재학 중인 프로 3명이 올 시즌 한국, 미국, 일본의
[그린인사이드]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 좋은 놈 못 따라가고, 머리 좋은 놈 운 좋은 놈 못 따라간다’고 했던가.
실제로 그런 일이 필드에서 벌어졌다. 프로골프세계에서 상위권에 드는 선수는 기량이 엇비슷하다. 그런데 승패가 갈린다. 바로 행운 탓이다. 아마추어들도 마찬가지.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날 볼이 나무 맞고 페어웨이 한 가운데로 기
'프로잡는 아마' 배희경(남성여고3. 국가대표)이 미LPGA투어 하나은행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주 LIG클래식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한 배희경은 군산CC(파72)에서 끝난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2타(67-68-67)로 통합 1위를 차지, 2연속 우승했다.
국가상비군 김수연(오상고1)이 제1회 KLPGA회장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선두에 나섰다.
김수연은 2일 군산CC(파72)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6타를 몰아쳐 합계 10언더파 134타(68-66)로 지난주 LIG클래식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한 국가대표 배희경(남성여고3)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김수연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