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언트(Qurient)는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Axl/Mer/CSF1R 삼중저해 TKI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 계획을 미국 혈액학회(ASH 2024)에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MD앤더슨 암센터는 재발성 또는
유한양행(Yuhan)이 개발한 국산 항암제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국내 반응이 뜨겁다. 레이저 같은 속도감을 보이며 연달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의약품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점유율이 3세대 EGFR-TK
아스트라제네카의 표적항암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비소세포폐암 1차 표준치료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타그리소는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학항암 병용요법 적응증을 추가했다.
11일 아스트라제네카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타그리소의 임상적 가치를 설명했다
HLB의 간암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신약허가 심사 절차가 진행중인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임상병원 등 현장실사(BIMO Inspection) 일정을 회사에 통보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9월 20일 간암 1차치료제로 TKI ‘리보세라닙‘과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에 대한 재심사 서류 제출 후 본심사가 재개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Bridge Biotherapeutics)는 22일 중국 히트젠(HitGen)과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신규 타깃에 대한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암제와 같은 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중국의 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 '히트젠(HitGen)'과 공동 연구 계약을 맺고 신규 타깃의 계열 내 최초 표적항암제 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 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 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표적항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들에게 도움을 주자.”
유한양행이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기반으로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 발짝 더 나섰다.
존슨앤드존슨(J&J)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요법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에이비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미국명 라즈클루즈)과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승인함에 따라 자사 파이프라인 바바메킵과(ABN401)과 레이저티닙의 병용전략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20일(현지시간) FDA는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를 대상으로 유한양행 레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국내 개발 항암 신약 최초로 미국 품목허가를 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19일(현지시간) 유한양행의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J&J)의 이중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에 대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엑손 19 결실 또는 엑손 21 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
HLB는 16일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항서제약의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의 비소세포폐암(NSCLC) 수술전요법 임상2상 결과가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회의(WCLC 2024)에서 구두발표된다고 밝혔다.
WCLC 2024는 오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HLB는 5일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ob)과 관련한 다수의 연구결과가 오는 9월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서 발표된다고 밝혔다. 현재 ESMO 공식 홈페이지에는 발표 예정인 연구초록의 제목이 공개된 상태다.
HLB에 따르면 이번 ESMO에서는 리보세라닙과 관련된 총 9개의 연구가 공개된다. 간암을 포함해 골육종, 담
유빅스‧오름‧파인트리 차례로 기술이전질병 유발 단백질 표적해 제거‧비활성화국내외서 관심↑… M&A‧기술도입 활발
표적단백질분해(TPD) 기술이 하반기 제약‧바이오업계의 화두다. 국내 업계에서 이달에만 3건의 기술이전이 이뤄지며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이은 차세대 신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조 단위 규모 계약도 성사되며 추가 기술이전에 기대를 모으고 있
항암 의약품 개발 바이오텍 기업 파인트리테라퓨틱스(파인트리)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전임상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분해 후보물질에 대한 독점 판권 및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인트리는 2019년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분야를 선도하고, 기존 항암제 및 다양한 약물 저항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의 세 번째 용량군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전문가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네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 중인 BBT-207의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투
미래에셋증권은 에이비온의 ABN401에 대해 계열 내 최고신약(Best In Class)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보고서를 통해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TKI) 단독요법에서 유효성, 안정성 측면에서 계열 내 최고신약 가능성을
진양곤 HLB 회장은 17일 유튜브를 통해 VEGFR2 TKI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의 간암 1차치료제 신약허가신청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이날 6시45분(한국시간)에 최종보완요청서(CRL)를 받았다고 밝혔다. HLB와 항서제약은 지난해 5월 FDA에 신약허가신청서를 제출해 승인검토를 받
HLB는 26일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 간암 임상3상의 최종 전체생존기간(OS) 분석데이터가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된다고 밝혔다. 올해 ASCO는 내달 31일(현지시간)부터 6월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해당 내용은 'Camrelizu
HLB는 22일 글로벌 특허 및 개발권을 가진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이 진행성 난소암에 대한 유지요법으로 중국에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진행성 난소암을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을 항서제약의 PARP 저해제 ‘플루조파립(Fuzuloparib)’과 병용해 백금기반 화학항암제 치료후 유지요법을 적응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