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시장이 꾸준히 발달하고 있는 현재, 여러 업종의 브랜드들이 홍보 수단으로 SNS 마케팅을 많이 이용한다. 이는 초기 비용은 저렴하지만, 시공간 제약이 없이 광고컨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고 파급력이 크다는 특장점이 있다. 그리고 양방향 소통을 통하여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트렌드를 수용한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다양한 온라인마케팅 중에서도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바이럴마케팅의 경우, 입소문처럼 퍼져나가는 마케팅기법으로 기업의 제품이나 맛집 정보가 신뢰도를 쌓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도 한다.
그런데 의료분야의 경우, 단순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의 SNS 마케팅으로는 신규 환자 유입이 어려울 수 있고 다른 업종과 달리 단순하게 상위노출방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병원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광고콘텐츠에 잘 녹여내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동시에 다양한 방면의 광고가 필요한 그들에게 유능한 광고매체를 선정하기 쉽지 않다.
병원마케팅 시장에서 독자적인 광고컨텐츠 제작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주)미바이오텍 애드닥터스는 까다로운 의료광고법으로 광고를 망설이는 많은 병•의원들에게 컨설팅, 홈페이지제작, 홍보영상 제작, 바이럴 마케팅, SNS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노민수 주식회사 미바이오텍 애드닥터스 대표는 “각 병원의 특성에 맞는 광고 방식을 제시한다. 그리고 전문 인력들이 병원의 차별성, 질환 정보, 진료 시스템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의료광고법을 준수하여 광고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