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우리금융그룹
원금상환 없는 만기연장, 분할상환유예 등으로 코로나19 피해 기업들의 상환 부담을 덜게 했으며 코로나19 확진판정 등으로 불가피하게 대출이자를 연체한 경우에도 연체정보 삭제 및 연체이자 감면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중국에서의 수출환어음 입금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가산금리 1.5%를 면제하고 해당 어음의 부도처리 기간을 90일까지 연장했으며 수입업체의 수입신용장 수수료를 우대하는 등 수출입 기업에 대한 지원도 놓치지 않았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전국적 열풍이 불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은행소유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30%의 임대료를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감면했으며‘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임대인들에게도 대출금리 및 수수료를 우대하는 등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 힘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매출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본점 회현동 인근 음식점에 1억 원 규모의 선결제를 시작으로, 직원 급여성 복리후생비를 조기 집행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착한 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