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 프리보드] 장외 주요종목 혼조세...금호생명 8100원

입력 2009-06-19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장외 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생보사주들 역시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었다. 금호생명(8100원)은 5.19% 반등하며 3거래일만에 8000원대를 회복했고 미래에셋생명(1만5800원)도 소폭 반등했다.

반면 동양생명(-0.46%)은 한주 내내 하락세가 이어지며 2만175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생명(49만5000원)은 0.50% 하락전환하며 50만원 진입에 실패했다.

IT관련주에서는 삼성SDS(5만6000원)만이 기술적 반등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통신기술(3만6000원)과 엘지씨엔에스(2만8000원)는 각각 2.04%, 0.71% 내렸다. POSCO(005490)의 자회사인 포스콘(-0.62%)과 포스코건설(-1.27%)은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위아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계열인 위아(+4.04%)는 사흘간의 관망세를 깨고 전거래일 대비 1000원 오르며 2만5750원을 기록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9500원)과 현대택배(7050원)도 각각 0.64%, 0.71% 상승마감했다. 휠라코리아(+2.02%)는 약 3주만에 2만원대 회복에 나섰다.

이밖에 티맥스소프트(+7.89%), 펩트론(+6.94%), 씨씨알(+5.26%), 심포니에너지(+3.00%), 동아건설(+2.56%)등이 상승마감했다.

19일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47%, 52.86P 상승한 1만1202.88,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05%, 254.57P 내린 2만3960.21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6만4606주, 거래대금은 6224만90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만5124주를 기록한 디지털퓨전, 거래대금은 2916만5670원이 거래된 프린톤이 가장 많았다. 6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3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이 중 상승과 하락종목 모두 10개씩이었다.

두원중공업(1만5300원, +950원, +6.62%), 프린톤(3040원, +5원, +0.16%) 등이 상승한 반면 바이오메드랩(305원, -115원, -27.38%), 코캄(3845원, -155원, -3.87%)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행정명령 서명…중국 10%, 캐나다·멕시코 25%
  • "이 감성 못 잃어"…젠지 선택받은 브랜드들의 정체 [솔드아웃]
  • 알고리즘 정복…칠 가이(Chill guy) 밈 활용법 [해시태그]
  • GDㆍ준수도 탐낸 '차들의 연예인' 사이버트럭을 둘러싼 '말·말·말' [셀럽의카]
  • 1인 가구는 뭐 먹고 사나…최근 5년간 외식물가 23.1% 상승
  • 홍장원·여인형 이번주 증인 출석…‘정치인 체포’ 진실공방 벌어지나
  • 다꾸 넘어 신꾸ㆍ백꾸.…‘별다꾸’ 탑승한 패션업계
  • 이재용 사법리스크 해소될까...‘부당합병 의혹’ 등 3일 항소심 선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5,897,000
    • -0.51%
    • 이더리움
    • 4,849,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4.96%
    • 리플
    • 4,446
    • -4.47%
    • 솔라나
    • 326,500
    • -7.98%
    • 에이다
    • 1,370
    • -5.32%
    • 이오스
    • 1,131
    • -7.52%
    • 트론
    • 378
    • -3.32%
    • 스텔라루멘
    • 602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050
    • -5.32%
    • 체인링크
    • 35,100
    • -9.91%
    • 샌드박스
    • 736
    • -9.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