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4강서 중국에 설욕…결승 진출 [하얼빈 동계AG]

입력 2025-02-07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오전 10시 결승 '한일전'

▲컬링 김경애가 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컬링 김경애가 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개최국인 중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 중 처음으로 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7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8-4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경애와 성지훈은 예선에서 패배했던 중국에 설욕하고 대한민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결승행을 확정했다.

김경애-성지훈 조는 8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로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갈라선 JTBC와 C1…낭만 걷어진 ‘최강야구’의 현재 [해시태그]
  • “송금 실수했는데, 안 돌려줘요”…예보 ‘착오송금 반환지원’을 기억하세요 [경제한줌]
  • 형제의 난ㆍ적대적 M&A 활개…첨예한 표 갈등 ‘도돌이표’ [뉴노멀 경영권 분쟁中]
  • ‘FDA 허가 초읽기’ HLB그룹 주요 경영진, 주식 매입 행렬…“책임 경영 강화”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에 광고계 좌불안석…손절 시작되나
  • 결혼 해야 할까?…男 직장인 "반반" vs 女 직장인 "딱히" [데이터클립]
  • "받은 만큼 낸다" 75년 만에 상속세 대수술...상속인 중심으로 개편[유산취득세 개편]
  • 홈플러스 대금 지연에 ‘테넌트’도 피해…중소매장만 ‘발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75,000
    • +0.7%
    • 이더리움
    • 2,835,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96,600
    • -0.78%
    • 리플
    • 3,244
    • +2.04%
    • 솔라나
    • 186,000
    • +0.87%
    • 에이다
    • 1,090
    • +0.74%
    • 이오스
    • 730
    • +3.99%
    • 트론
    • 329
    • -3.8%
    • 스텔라루멘
    • 377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10
    • +3%
    • 체인링크
    • 19,780
    • +2.28%
    • 샌드박스
    • 419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