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컬링 믹스더블팀이 카타르를 상대로 첫승을 거뒀다.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믹스더블(혼성 2인조)팀은 4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예선 B조 2차전에서 카타르 마바라카 알 압둘라-압둘라흐만 알리야페이 조를 14-1로 꺾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필리핀과 조별예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믹스더블(혼성) 경기에 대한민국 대표로 나선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이 필리핀과의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4일 두 선수는 중국 하얼빈에 있는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B조 조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필리핀의 캐슬린 더버스타인-마크 피스터에게 6-12로 무릎을 꿇었다.
김경애-성지훈으로 구성된 한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돌입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혼성 컬링과 남녀 아이스하키 예선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예열을 올린다.
혼성 컬링 종목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은 이날 오전 11시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B조 필리핀과의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 대회가
LG는 지난 달 경남 김해시 주택 화재 현장에서 11명의 주민을 구조한 박명제(60), 신봉철(52)씨와, 부산광역시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든 강도를 제압한 성지훈(42)씨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전기설비업을 하는 박명제씨는 지난달 9일 오후 집 근처에서 강한 폭발음이 나고 연기가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박
국립중앙과학관이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전국 17개 시·도의 지역예선(6837점) 및 본선(301점)을 거친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은 경북과학고등학교 1학년 우진택 학생(교과서마다 달라요!)이 차지했으며, 국무총리상은 제주 대흘초등학교 4학년 최서준 학생(숨쉬는 과일채소 저장박스)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