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전)](https://img.etoday.co.kr/pto_db/2025/02/20250215002814_2136968_1200_26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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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후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양평과 춘천의 찐 맛집을 찾아 떠났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에 설렜던 적 있다. ‘전현무계획’에서 맛집 갈 때”라고 운을 뗐다. 이에 곽튜브는 “최근 스무살 연하 아나운서랑 열애설이 났는데 어떤 심정이었냐”라고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은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친구에게 미안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불편하지 않냐. 나는 만신창이라 괜찮은데 너는 어떠냐’라고 물어봤다”라며 “괜찮다고 하면 놔둔다 이걸 통해 주목되면 좋은 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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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방송환경이 옛날 같지 않아서 신입 아나운서가 주목받기 쉽지 않다. 이렇게라도 알려지면 괜찮은 거 아닌가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곽튜브는 “그래도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면 설레지 않았느냐. 열애설이 날 정도면 어쨌든 썸띵이 있었던 거 아니냐. 설레거나 그러지 않았느냐”라고 물었지만 전현무는 대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