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달걀을 매달 1억 개씩 수출해 달라는 요청과 국내 시장에서도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는 소식에 케이씨피드가 상승세다.
케이씨피드는 국내 액상 계란 업체 최초 주한미군 납품 자격을 취득하고 공급 중이다.
26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케이씨피드는 전일 대비 185원(6.29%) 상승한 31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전일(25일) 기준 계란 소매가격은 특란 한 판(30구)에 전국 평균 6554원으로 전년(6098원)보다 7.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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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중 마트에서는 달걀 한 판에 대략 8000원, 도매가 기준으로도 한 달 만에 13% 상승했다.
여기에 최근 미국이 한국에 매달 1억 개 계란 수출 요청했다는 소식에 가격 상승세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케이씨피드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씨피드는 2007년 계란 유통을 시작해 현재는 식품사업부를 통해 액란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까지 액란 계란 판매량은 약 3400톤(t) 전체 매출에 21%를 차지고 하고 있다.
케이씨피드의 아이엠에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5년 주한미군에 국내 액상 계란 업체 최초로 납품 자격을 취득했고, 최장 60일 소비기한이 허락된 액란 계란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