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동반성장 전담조직 만든다”

입력 2011-08-24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하도급법 강화 등 동반성장 업무 확대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인력도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부 들어 조직이 축소됐던 공정위가 다시 인력을 증원하게 되면 동반성장 정책 추진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반성장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협력국 산하에 10명 규모의 과를 신설, 건설 하도급 관련 업무를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되는 조직은 불공정 하도급 거래가 잦은 건설 관련 하도급 거래를 감시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하도급총괄과와 하도급개선과, 가맹유통과 등 기업협력국에 속한 기존 과들의 인력도 증원될 예정이다.

공정위의 이번 조직 신설과 증원은 7월부터 원청업체가 하도급업체보다 종업원이 많으면 무조건 하도급법 적용대상이 되도록 한 하도급법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현재 기업협력국 산하 3개과 30여명으로는 하도급 관행 개선 등 동반성장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없어 인력 및 조직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르면 9월 국무회의에 '공정거래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한편 공정위는 최근 56개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 대기업을 상대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이행 중간점검을 시작했으며 다음 달에는 하도급 발주 관행에 대한 서면조사를 통해 위법 혐의가 있는 업체는 직권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52,000
    • +1.85%
    • 이더리움
    • 3,08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80,500
    • +0.77%
    • 리플
    • 2,118
    • +0.24%
    • 솔라나
    • 128,700
    • -0.62%
    • 에이다
    • 400
    • -0.99%
    • 트론
    • 413
    • +0.49%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0.63%
    • 체인링크
    • 13,050
    • -1.06%
    • 샌드박스
    • 127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