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국거래소의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관련 조회공시에 답변으로 "최근 갤럭시노트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 조정이 있는 중"이라고 10일 공시했다.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조회공시] 대우조선해양, 우량사업 삼성중공업 매각 보도 관련
△금호산업, 796억원 규모 양주 옥정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대한항공, 159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답변공시] 명문제약 "시황변동에 영향미칠 사항 없어"
△동부건설, 558억원 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답변공시]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에 우량사업 매각 검토한 바 없어"
△[조회공시]현대상선, 사채권자 채권 출자전환 결정 보도관련
△[답변공시]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물류부문 합병 검토하고 있지 않다”
△[답변공시]삼성전자 “삼성에스디에스 컨설팅SI부문 합병 검토하고 있지 않다”
△[답변공시]삼성에스디에스 “사업부문 분할합병 확정된 사실 없어”
△한솔제지, 70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아스 “전 사내이사 횡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소각 검토 보도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상시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일 “중장기적 의료기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메디슨 주식회사와 합병 등에 대해 검토 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5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지난달 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요구한 조회공시에 따른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