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규제로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탄탄한 내실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종사자가 몰리는 산업단지 혹은 공공기관이 가까운 곳은 고정적인 임대수요를 형성할 확률이 높아 공실 위험이 낮고 높은 시세 조성에도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입지 수
내달 대통령 선거일 직전까지 전국에 3000여 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5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기 전까지 총 9개 단지, 3163실의 오피스텔이 전국에 분양된다. 지역별로 △경기 2곳 1227실 △경남 3곳 884실 △서울 2곳 687실 △제주 1곳 250실 △충남 1곳 115실로 경기 지역에서 가장 많은 물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수도권 소형 아파트 전셋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이에 실수요자들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다. 소형 아파트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평면과 상품은 아파트 못지않게 설계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정부 규제에도 속하지 않아 여전히 투자상품을 찾는 투자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3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
강남 지역은 전통적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특별한 지역으로 꼽힌다. 다른 지역을 압도하는 가격과 입지, 기반 시설, 교육 여건 등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강남 지역 이외에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위례, 용인 등 강남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오피
1월 둘째 주는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8951가구를 분양한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방배아트자이’ 353가구(일반분양 96가구) 등 329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김해시 ‘율하자이힐스테이트(B-1 B/L)’ 1245가구 등 5661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에서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차료로 최장
2017년 주요 건설사별 첫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년은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냉각 기류가 감지되고 있어, 첫 분양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17년 1분기(1~3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 중 일반분양 물량만 총 5만2036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분양 호재를 타고 오피스텔 공급이 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대형건설사 오피스텔 인기가 높다. 건설사의 기술력으로 우수한 평면설계와 더불어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업계 분석이다. 또한 유명건설사가 짓는 오피스텔은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에 따른 미래 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
경기 용인시의 부동산 시장은 건설사들도 쉽지 않은 곳이다. 장단점이 극명한 곳으로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일어난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단지별 특화 전략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달 대보건설이 수도권에 처음으로 분양한 ‘하우스디(hausD) 동백 카바나’는 국내 최초로 단지 내에 호텔이나 수영장에 적용되는 패밀리 카바나, 키즈
롯데건설은 이 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짓는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지상7층~22층, 전용면적 30~84㎡, 총 375실로 구성된다. △30㎡ 240실 △69㎡ 60실 △84㎡ 75실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