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 '2024년 일·가정 양립 제도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출산·육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육아지원제도와 다양한 유연 근무 활용사례를 발굴·공유해 일하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가정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가 2024년 상반기 SGC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는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 총 24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모집 부문은 SGC에너지 △효율관리 △품질·분석 △발전운영, SGC이테크건설 △사업관리(화공·발전플랜트) △기계설계 △기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주관하는 가족 친화 인증 기관으로서 유효기간을 2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협력재단은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근로
SGC이테크건설이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플랜트(기획, 사업관리, 기계설비, 공사관리, 해외영업) △건축/주택(공사관리) △설계(공정, 기계/배관, 전기/계장, 토건, 공조소방) △구매관리(구매, 검사, 운송∙통관) △경영기획 △안전관리 등 총 19개 직무다. 서울 본사와 각 현장에서 근무하게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롯데건설 전 임직원은 캐주얼 의류(라운드 티, 청바지, 운동화 등)를 비롯해 비즈니스 캐주얼, 비즈니스 포멀 등을 근무 복장으로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개인의 업무 특성과 근무 상황, 장소 등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편안한 복장을 선택하면 된다.
당초 롯데건설
포스코에너지는 4월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자는 취지다.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이 3대 핵심분야이다.
포스
유유제약이 충북 제천시에서 수여한 가족친화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2006년부터 여성근로자를 위한 수유실 및 보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실시하여 전 직원 정시퇴근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여성근로자 및 임산부 근로보호를 위한 사규 개정,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 휴직제도를 도입했으며 시차출근제 등 유연
경기관광공사는 올해부터 세 자녀 이상을 둔 직원의근무시간을 줄이고 시간외 수당을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원은 임금하락 없이 실제 근무 시간이 매일 1시간 줄어든다. 부득이한 시간외 연장근무를 할 경우 수당을 10% 더 받게 된다.
공사 측은 이 같은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간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라고 했
롯데칠성음료는 26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관계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매년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는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159개사 중 33개사가 신청했으며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
KB생명보험은 30일 올해 가족 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KB생명은 지난 2013년 처음 인증을 획득한 뒤 5년간 인증기업을 유지했다. 가족 친화 부문에서 고평가를 받았다. 최근 9년간 여성 직
한국가스공사가 직원들에 대한 유연근무제 확대 및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운영 등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주 52시간 근무시간 정착과 일·가정 양립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 확대, 가족과 함께하는 날 시행 등 다양한 형태의 근무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현재 가스공사
스마트학생복이 전속 모델 방탄소년단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3일 밝혔다.
2016년부터 스마트학생복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SNS 소통 프로젝트 ‘스타일로 말해요’, ‘Ch.BTS’ 등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해왔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영상 미션으로 진행되는 ‘스타일로
롯데마트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본사 전팀에 자율좌석제를 도입하고 사무실 강제 소등을 확대 시행한다는 의지다.
롯데마트는 내년부터 직책에 차별 없이 수평적인 공간 구성을 통해 급변하는 고객과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바로 결정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롯데케미칼이 18일 서울 잠실 월드타워 본사 사옥에서 임직원 자녀 39명을 초청해 패밀리
데이(FAMILY DAY)를 실시했다.
자녀들은 롯데월드타워의 서울 스카이 전망대를 관람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등 롯데케미칼 본사 사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케미칼은 일가(家)양득 문화 조성과 가족친화 경영을 위해 가족사랑의
롯데케미칼이 일자리 창출과 상생 등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본사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 동부지청장, 김윤석 HR부문장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뉴롯데’ 체제의 핵심은 변화와 혁신이다. 2004년 정책본부장으로 취임해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려운 시기를 마주할 때마다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롯데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무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틀에 박힌 관습에서 탈피해 유연한 방향으로 직원들의 기(氣)와 창의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의
롯데는 20일 롯데마트 춘천 석사점 특강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22개 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부모학교,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 강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부모학교’ 강좌는 지난 3월 여성가족부가 아동학대 예방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발표한 ‘부모교육 활성화 방안’의 일환이다. 일반 국민들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모 역
롯데리아가 11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6년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인구의 날 유공자 포장’은 보건복지부가 출산-고령사회 친화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롯데리아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분야 공로로 수
롯데는 23일 오후 4시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롯데 가족경영 · 상생경영,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인원 롯데 부회장과 강석윤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45개 계열사 노동조합위원장,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창조적 노사문화 성과를 노와 사가 공유하고, 노사협
한국수력원자력은 특화된 가족친화 경영으로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최근 기업마다 일·가정 양립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은 공기업 최초로 여직원 권익 신장을 위한 ‘한수원 여성위원회’를 도입하고 육아휴직 직원을 대상으로 ‘복직 적응 교육(Re-start)’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진행된 복직 적응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