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원활한 도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71개 갓길차로를 개방하고 134개 혼잡 예상 구간을 집중 관리한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 기간 중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으로 설 연휴 기간 중 원활한 도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여름 휴가 7월 29일~8월 4일 가장 많이 간다. 버스ㆍ철도ㆍ항공ㆍ해운은 운행횟수와 공급좌석을 대폭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2일간 하계 휴가철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마련·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계휴가 기간 총 이동인구는 1억121만 명으로 전년(8892만 명)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전
올해 추석 연휴 서울∼강릉 귀성길은 6시간 5분, 강릉∼서울 귀경길은 5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강원권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39만9000여 대로 전망된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던 지난해 추석 교통량(35만8000여 대)보다 11.4%가량 늘어난 수치다.
특히 추석
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을 넘긴 가운데 올해 설 이동량이 지난해 설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보여 정부가 이동 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특별교통대책기간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송파나들목(IC)의 신규 진출입로를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부분 개통한다.
신규 진출입로는 기존 위치에서 남한산성(성남) 방면으로 약 200m 올라가며 ‘위례(입구)→판교(본선)’ 및 ‘구리(본선)→위례(출구)’를 바로 연결하는 도로가 추가됐다.
또 고속도로 접속구간 지하화로 고속도로 진입 차량과 일반도로 이용
한국도로공사가 2023년까지 고속도로 정체 구간을 220㎞가량 줄이기 위해 갓길차로 설치와 노선 확장 등 대대적 개선 작업에 나선다.
도로공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5차 고속도로 교통 정체 개선계획(2021∼2023년)'을 수립·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정체 구간 개선을 위해 3년 단위로 정체 구간을 재선정하고 개선 계획을 수립한다. 이
본격적인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버스전용차로제 시행과 고속도로 무료 이용, 무료 개방 주차장 등 정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명절 버스전용차로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시행된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다.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신탄진에서 한남대교 남단, 영동고속도로
올해 설 고향 가는 길에는 설 전날인 24일 오전 9시~10시, 귀경길에는 설 당일인 25일 오후 2시~3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길에는 서울~부산 8시간 10분, 서서울~목포 7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이 소요되고 귀경은 부산~서울 8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 강릉~서울이 3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 귀경 행렬이 시작되는 가운데 버스전용차로제 시행과 고속도로 무료 이용, 무료 개방 주차장 등의 정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명절 버스전용차로제는 11일 오전 7시부터 16일 새벽 1시까지 시행된다. 단, 이 기간 새벽 1시부터 오전 7시에는 버스전용차로제가 미운영된다.
버스전용차로는 경부선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총 3356만 명이 이동하고 추석 당일에 최대 897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은 추석 전날인 12일 오전(9시∼12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은 추석 당일(13일) 오후(12시~15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23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보다 5일이나 짧은 연휴로 총 이동인원은 2.7% 감소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1~26일) 중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664만 명으로 추석 당일(24일)에 최대 760만 명이 이동할
올 휴가철에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8월 3~4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경우 8월 5일이 가장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여행 예정지역은 동남아가 26.7%로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9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과 원활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3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4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은 귀성 연휴기간이 길어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 서서울→목포 5시간40분 등으로 지난해 보다 최대 2시간3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귀경은 부산→서울 7시간20분, 목포→서서울 6시간1
5월초 황금연휴 중 5일(어린이날)에 최대 748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국민 중 86%가 자동차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며 출발 전에 미리 교통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9일간을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가정의 달 특별교통대책을
올 설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설 하루 전인 27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8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 45분, 귀경은 부산→서울 6시간 5분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4일의 연휴 기간으로 인해 귀성은 약 35분~2시간 10분가량 증가하고 귀경은 제2영동선 등 신규도로 개통의 영향
12월 31일 해맞이 차량이 증가하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최대 4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017년 해맞이 고속도로 통행량을 예측한 결과 올해 1월 1일이 일요일로 해맞이 기간이 짧아 강원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지난번 해맞이 교통량 65만9000대보다 2.7% 감소한 64만2000대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서
올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14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15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14일에 집중(51.8%)될 것으로 예상되고 귀경인원은 추석 당일(34.0%)과 다음날인 16일(33.0%)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일․시간대
여름 휴가객의 46.0%가 이달 30일~8월 5일 고속도로에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0(출발)~31일(귀경)에는 휴가객 차량으로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특별교통대책기간 일평균 474만 명, 총 8065만 명이 이동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 5천㎞' 시대를 연다. 30조6000억 원을 투입해 국민의 96%가 30분 안에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등 국가간선도로망 정비·건설방향 등이 담긴 제1차 국가도로종합계획(안)을 마련, 13일 오후 경기 안양시 국토연구원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발표했다. 국가도로종합계획은 정
설연휴간 총 36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이동할 전망이다. 특히 귀성객은 7일, 귀경객은 9일에 집중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설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귀성인원은 작년보다 2.7% 늘어난 3645만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설 당일인 8일엔 최대 790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