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보호’와 ‘블록체인 혁신’ 향후 10년 이끌 키워드 공개“투자자 보호와 규제 준수 방점…건전한 시장 위해 노력할 것”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코인원은 앞으로 10년을 이끌 키워드로 ‘투자자 보호’와 ‘블록체인 혁신’을 설정했다.
코인원은 20일 설립 10주년을 맞아 시장 초기 대비 코인원 성장과 변화를 볼 수 있는 ‘
무신사가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무신사‧29CM‧레이지나잇 3가지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각각 공동 고시로 운영중인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인증이다. 매
“2022년 정보기술 부문 대비 13.1% 정보보호 투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지난 23일 정보보호공시종합포털에 정보보호공시를 등록,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플라이빗의 이번 공시는 정보시스템감리법인 및 회계법인의 외부감사를 통해 각 데
1호 건물 ‘비스퀘어’에 이어 2호 건물 물색 중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 ‘비브릭’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브릭은 이번 ISMS 획득으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보안, 침해 사고 관리를 포함해 다양한 정보보호 측면에서 안정성을 강화하게 됐다. 그동안 비브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이 잠재적 사고나 미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상의 공제센터'를 7월 1일 출범시킨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상의는 2002년부터 제조물 배상책임(PL) 공제를 통해 매년 3000여 기업에 저렴한 가격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중대사고·개인정보보호·영업배상책임 등 신규 공제를 출시한
현대해상은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디어'의 운영사 디어코퍼레이션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략 투자로 디어코퍼레이션과 개인형 이동장치(PM)상해보험,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마이크로모빌리티와 관련해 포괄적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정규완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디어코퍼레이션과 협력으로 마이크로모빌리티 영역의 새로운
NHN고도는 DB손해보험과 전자상거래 사업자 보험서비스 지원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간편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NHN고도는 DB손해보험의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에 대한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NHN고도 홈페이지 내에서 지원하게 됐다. 특히 앞으로 회원사들에게 도움
KB손해보험은 소프트웨어공제조합과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본사에서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손해공제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주간사인 KB손보 양종희 대표이사 사장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임차식 부이사장 및 참여사인 삼성화재와 DB손보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사이버 해킹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면서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정보 보안 강화책을 내놓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초 금융위원회가 금융보안원을 통해 시스템 점검을 지시한 것에 따라 내부 장비 점검은 물론, 모니터링 강화, 주말 당직, 비상근무체계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14년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맞춰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최고정보관리
신종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신속히 보상할 수 있는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이 이번 주에 일제히 출시된다.
최근 대규모 정보 유출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KT,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은행, 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이 제일 먼저 가입하게 될 전망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LI
카드고객 정보 유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정보 유출 사고를 대비한 보험 가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신한카드와 농협카드는 배상책임보험에 가입조차 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카드사들도 최대 보상한도액이 수십억원에 불과해 있으나 마나 하다는 지적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수현 금감원장은 16일 KB국민카드 본사를 긴급
KB국민카드는 31일 서울 종로구 내수동 본점에서 신용채 KB국민카드 상무, 박희재 LIG 손해보험 법인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가입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에 가입한 보험은 고객의 개인정보가 누출돼 발생한 경제적 손해 등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KB국민카드는 ‘전자금융거래배상책임보험’과 ‘E-Biz배상책임보험’에 이어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의 상품개발과 판매, 손해사정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회원사 및 정보보호마크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상품 홍보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