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개포 우성9차 아파트는 지난 1991년 입주해 올해로 25년이 경과됐다. 전용면적 81㎡ 2개 타입, 84㎡ 3개 타입 등 232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각각 108㎡, 111㎡로 수평증축된다. 지하 1층이었던 지하주차장은 지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공사비 2032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촌 현대아파트는 용산권 리모델링 첫 사업지로 지난 1975년 준공된 단지다. 지상 12~15층 8개동, 전용면적 79~155㎡ 653가구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수평증축을 통해 기존보다 97가구 증가한 750가구의 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이 수직증축 리모델링 분야 수주금액 총 4200억원을 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16일 서울 송파 성지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788억원에 달한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의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 수주 총 규모는 42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앞서 국내 수직증축 리모델링 첫 사업지인 분당 매화마을 1단지를 시
포스코건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3번째 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쌍용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는 포스코건설이 단독 응찰했다.
신정 쌍용아파트는 양천구 신목로 9 일대에 위치했으며 지난 1992년 준공된지 20년이 넘은 아파트다. 전
포스코건설이 서울 강남의 첫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 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개포 대청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총회 조합원 투표에서 78%의 찬성률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1580억원이다.
이 단지는 정부가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한 후 강남구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로 주목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