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7일 동일본건설업보증과 ‘제30회 한·일 건설보증기관 협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일 건설보증기관 협력회의는 두 나라의 건설환경과 건설금융 및 보증제도 등에 대한 정보교류와 상호이해를 목적으로 지난 1988년 이후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 건설산업내 수주불안 및 노동력 감소 등에 따른
건설공제조합은 12일 동일본건설업보증주식회사와 ‘제26회 한ㆍ일 건설보증기관 협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일본건설업보증(주)는 공공공사의 전불금 보증, 계약보증 및 PFI 금융보증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보증 회사이다. 이번 회의에는 동일본건설업보증 미사와 마코토(三澤 眞) 사장이 단장자격으로 직접 참석했다.
한ㆍ일 건설보증기관
건설공제조합이 부도로 재건축사업의 중단 위기에 처한 사업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건설공제조합은 최근 수산건설의 부도로 사업 중단 위기에 처했던 ‘속초 주공1차 재건축아파트’ 현장의 시공자로 남광토건을 재선정해 지난 12월 말에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이번 달 입주자 공고를 통해 일반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대상 아파트는 재
건설공제조합이 오는 2020년까지 보증실적 65조원, 고객만족도 95%, 보증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합은 1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발전방안인 '2020 경영전략' 추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0 경영전략은 향후 10년간 조합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최고의 건설보증기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 양홍리(Ms. Yan Hongli) 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투자보증유한공사 대표단의 방문을 받았다.
16일 건설공제조합은 중국투자보증유한공사가 15일 건설보증에 대한 벤치마킹 및 양 기관 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조합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투자보증유한공사는 건설 및 수출보증 등 각종 보증과 부동산개발 및 채
건설전문금융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 캄보디아 정부대표단의 방문을 받고 건설보증 및 건설금융 관련 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한국의 건설관련 제도 연수를 입국한 캄보디아 정부대표단이 10일 조합을 방문해 건설보증 등 건설관련 금융제도와 조합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정부대표단은 니
워크아웃에 돌입한 건설사들이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불가피 함에 따라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안으로 신용평가사들이 워크아웃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을 'CCC'로 통보할 예정이다.
당초 한국기업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은 해당 건설사들에게 지난 주말 쯤 신용등급 하향조치를 통보할 예정이었으나 신용등급 하락이 현실화 될 경우
건설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이 작년에 1300억원이 넘는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일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006년 한해 동안 22조3000억원의 보증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9.3% 증가한 수치로 건설공제조합은 당기순이익은 1367억원을 기록, 이 가운데 642억원을 1만2400여 조합원에 배당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건설공제조합은 창립 43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사진)를 선포했다.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새로운 CI인 워드마크 CG는 ‘건설보증(Construction Guarantee)’의 영문이니셜을 형상화 한 것으로 신뢰성과 전문성‘ 그리고 업계리더로서의 ’자신감과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교통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