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전동쎄(전국 동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구매 금액과 품목 수에 따른 최대 810만 원 할인 혜택, 생활·주방가전 행사상품 대상 사후서비스(A/S) 5년 연장보증보험 서비스 무상 제공 등 혜택을 준비했다.
특히 예비 신혼부부들의 수요를 고려해 이사·혼수 가전 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LG전자가 최근 영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돕고 있다.
회사는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임시대피소 필요 가전 파악 및 산불 피해제품 서비스 접수 채널을 빠르게 확보했다.
대피소에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등을 지원했고, 대피 생활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지역에는 세탁기, 건조기 등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이다.
AI 강화한 '비스포크 AI' 신제품 대거 공개빅스비ㆍ보안 기능 향상…개인화 경험 ↑DX부문 리더십 부재에 "대응 차질없어"
삼성전자가 더욱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신제품을 출시하며, 올해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모바일·TV·가전 등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일시적인 리더십 공백,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스크린 탑재 가전 대폭 확대스마트싱스로 연결성 강화개별 목소리 인식하는 '보이스ID'녹스 매트릭스∙볼트 등 보안 강화
삼성전자가 더욱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비스포크 AI’ 신제품을 출시하며, 올해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신제품은 ‘AI 홈’ 터치스크린 솔루션을 확대해 가전 간 연결성을 대폭 확장했으며, 사용자 개인 정
B2B 등 '질적 성장' 영역 확대인도 등 '글로벌 사우스' 공략
LG전자가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기업간거래(B2B), 소비자직접거래(D2C) 등 ‘질적 성장’ 사업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도·중동 등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 지역에서의 성장도 가속화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발 관세 인상 리스크에 관해서는 현
20~23일 중국 상하이서 개최삼성, 비스포크 AI 가전 대거 전시LG, 씽큐온·AI 코어테크 공개
삼성·LG전자가 20~2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AWE 2025’에 참가해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홈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보인다.
AWE는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18㎏ 건조 용량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14일부터 판매한다.
예열 기능의 효율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건조 시간을 기존 모델 대비 20분가량 크게 줄였다. '쾌속 코스' 기준으로 단 7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수행할 수 있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389만9000~419만9000원이다.
서울 성동구가 올해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구매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고효율 에너지 기기 구매 지원 사업’은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탄소배출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성동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하
“잠재적 관세 피해 줄이려 미국 사업 확장 모색”지난달에도 현대차‧현대제철‧LG전자‧삼성전자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홍보하면서 현대자동차와 LG전자, 삼성전자를 정책 성공 사례로 언급했다.
10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기업들이 잠재적 관세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국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며 로이터통신이 보도한
롯데백화점, 봄맞이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 진행하이마트, 에어컨ㆍ세탁기 등 가전 클리닝 할인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유통업계가 나들이 수요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봄옷 할인부터 클리닝 서비스까지 프로모션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16일까지 총 3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더그레이트 패션 페어(The Great Fashion Fai
4월 2일 농산물 관세 부과도 예고나스닥 2%대 급락ㆍ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폭락세캐나다, 30조 원 규모 미국산에 25% 보복 관세중국, 10일부터 농축산물 등에 10~15% 관세한국 가전·배터리 업계 악영향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끝내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했다. 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
LH는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Homez)’와 LG전자의 가전제품 플랫폼 ‘씽큐(ThinQ)’가 연동된다고 28일 밝혔다. 두 플랫폼이 연동되면 LH 임대주택 내 LG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는 임대주택 내 조명, 난방, 환기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이고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 지원을 위한 올해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2025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의 보조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은 한국전력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 홈페이지(https://en-ter.co.kr/ac/main/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5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리는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한 프리미엄 히트펌프 건조기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트펌프 건조기는 북미 시장 최초로 AI DD모터를 탑재했다. 세탁물의 무게∙습도∙옷감 종류 등을 분석해 세탁∙건조 강도를 자동 조절한다
한국소비자원 품질 비교 결과 발표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건조시간 22분 짧고 소비전력도 23% 낮아LG 워시콤보, 세탁 성능에서 상대적 우위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LG전자 제품과 비교해 건조 시간과 소비전력에서 우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LG전자 제품은 삼성전자 제품보다 세탁 성능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5일 LG전자가 새로운 세탁건조기를 출시하며 구독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은 버튼 한 번으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는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트루스팀’이다. 트루스팀은 물을 100도(℃)로 끓여 미세한 스팀 입자를 만드는 기술로 건조 시 빨랫감에 뿌려져 의류 살균에 효과적이다.
관세 후폭풍 우려 속 기대효과 강조
미국 백악관이 2일(현지시간) 현대차와 현대제철,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기업을 거론하며 ‘관세 부과’ 정당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 등에 관세 부과 강행을 두고 미국 내에서도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방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는 필요한 해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자사의 WiFi 액세스 포인트(AP)에 Matter 표준을 탑재하고 글로벌표준연합(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 CSA) Matter 1.3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3일 머큐리 관계자는 “이는 국내 가전 대기업과 일부 중소기업에서 인증받은 Matter 단독형 제품과는 달리 WiFi AP
캐나다ㆍ멕시코에 국내 기업 다수 진출삼성ㆍLG 생산지 조정 및 공장 이전 검토기아는 일부 물량 수출 목적지 변경 검토중국 추가 10% 관세 부과는 수출 악재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을 대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이들 대다수 기업이 미국 시장
125억 원 규모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 시행환급 비율 15~30%로 확대…대상 품목에 식기세척기 추가
올해부터 5인 이상 대가족 가구가 고효율 의류건조기를 구매하면 정부로부터 15만8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25억 원 규모로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