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견인할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축물을 공개 모집하는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를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은 2023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1·2차 공모를 통해 총 19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공모 안은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 영국 토마스 헤더윅, 프랑스 도미니크 페로 등
준공 36년 차인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낸다.
서울시는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문정동 145번지 외 1필지 문정시영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통해 수정동의 및 원안의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장지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지난해 9월, 기업 이전을 준비하던 시냅스이미징㈜ 경영지원실 직원들은 수원시 새빛민원실을 방문해 베테랑팀장과 건축허가와 관련된 내용을 상담했다. 베테랑팀장들은 건축심의·공장총량 규제·건축(증축)허가 등 관계 법령을 꼼꼼히 검토한 후 안내했고, 시냅스이미징㈜은 수원으로 이전을 결정했다.
수원특례시는 카메라 모듈 외관검사기 1위 업체인 시냅스이미징㈜과 지난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일원(리버사이드호텔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1981년 서초구 잠원동 특급호텔로 시대를 풍미했던 ‘더리버사이드 호텔’ 부지가 혁신적인 도시건축 디자인을 입고 도심 속 대규모 녹지 공간을 품은 새로운
서울시는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성수동 2가 333-16번지 일대 업무시설 신축과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도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1941가구(공공주택 241가구, 분양주택 170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서울시는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안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2개 동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규모로 공동주택 223가구(분양 178가구, 공공 45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환경 침해를 예방하고,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정비사업 통합심의 교육환경평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해 진행되는 교육환경영향평가는 정비 사업지로부터 반경 200m 이내 학교가 있는 사업지라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는 가운데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운 소규모 단지들이 리모델링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곳도 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은 지난달 양천구청의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조합은 내년 사업계획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년째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단지 일대에서 정비업계의 '스타 조합장'을 초청한 재건축 설명회를 개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재건축을 하기에는 부족한 사업성을 고려해 리모델링을 진행해왔지만, 최근 서울시의 정비사업 규제 완화 움직임에 재건축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대다수 조합원의 리모델링 추진 의지가 강력해 '찻잔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강남구 역삼동 602번지 일원 복합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이며 지하 8층~지상 36층 규모로 오피스텔(132실), 호텔(65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사업지 내부에 계획된 실내형 공유공간에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
경의중앙선이 한강 북부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러 역세권 개발에 속도가 붙었고, 도심 구간에선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주요 거점이 새 단장에 나서자 경의중앙선 일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의중앙선 직접 수혜 노선으로 분류되는 곳은 고양 향동지구다. 향동지구 일대는 2020년 국토부로부터 경의중앙선 향
서울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역세권 일대에 최고 25층 높이의 공동주택 200가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도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사업'을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금천구 시흥동)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
용적률 높은 수도권 아파트들 사이 리모델링이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 대비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빨라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사업비 증가 영향을 덜 받는 동시에 주거의 질도 제고할 수 있어서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강변건영과 서울숲한진타운 아파트가 공동 시공사 선정을 통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강변건영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
수서역 인근에 백화점과 업무시설, 오피스텔, 호텔이 어우러진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강동구 상일동과 서초구 방배·반포동 일대에는 총 1274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28일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9개 동(기존 2개 동, 증축 7개 동)
서울시는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몽촌토성 역세권 장기전세 주택사업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으로 총 2783가구(공공주택 299가구, 분양주택 2484가구)의
수도권 아파텔(주거형 대형 오피스텔) 매맷값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전고점 수준을 회복하는 등 강세를 보이자, 아파텔값이 동반 강세로 돌아섰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연희브라운스톤’ 전용면적 152㎡형은 지난달 14일 9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같은 평형은 지
쌍용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현대 아파트가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조합은 건축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 중으로 권리변동계획수립과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리모델링 허가 신청을 위한 동의서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문정현대 아파트는 1991년 지하 1층~지상 10층, 1개 동 120가구 규모로 준공됐으며 수평·별동 리모델링을 거쳐
HDC현대산업개발의 기업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이나 자체사업과 같은 신성장동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반영된 영향이다. 이에 더해 분양·수주 실적, 재무지표 등도 순조로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는 올해 들어 30%대 강세를 보이며 강한 상승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이달 27
쌍용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경기도 광명시 첫 리모델링 추진단지인 철산한신 아파트가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산한신 아파트는 지난해 4월 광명시 건축위원회에서 기술적 검토 보완을 이유로 재검토를 통보받은 바 있다.
조합은 건축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다음 달 도시계획심의 완료 후 권리변동계획수립과 승인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