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과 한강에 둘러싸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서울시는 삼표레미콘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절차를 완료하고 민간 측에 협상 완료를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977년부터 약 45년간 레미콘 공장이 운영됐으며 2017년 서울시와 성동구, 삼표산업, 현대제철이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시설 철거에 합
시, 시민 민원 전수조사해 규제철폐안 23~32호 발표건축심의제도 개선, 외국 아동 보육 지원 강화 등 담겨차량진출입로 시설물 설치 기준 완화…행정 절차도 개선
앞으로 서울시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3세 이하 외국인 아동도 부모소득 상관없이 보육료 지원을 받게 된다. 드라이브스루 진출입로가 좁은 경우 볼라드(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 설치도 생략할 수 있
국토교통부와 세종시는 조치원 문화정원과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을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한다고 6일 밝혔다.
건축자산이란 현재·미래에 걸쳐 사회경제·역사문화·경관적 가치를 갖고 있어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 정체성 형성에 이바지하는 건축물 등을 말한다.
특히 건축자산 중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인정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된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의 제·개정 법령 1833개를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한 결과 148개 법령에서 272건의 부패유발요인을 찾아 소관 부처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평가 결과 재량규정의 구체성·객관성이 미흡해 행정청의 재량권 남용이 우려되는 규정이 107건(39.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행정의 예측 가능성이 미흡한 경
“노인들은 시니어 주택을 생애 마지막 집이라고 생각하고 입소한다. 70세의 신체, 정신 상태가 아니라 입주 20년 후인 90세 노인이 사는 집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결국 노인 주거는 지속가능한 서비스와 환경이 제공돼야 성공 가능 하다.”
주서령 경희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제 25대 한국주거학회 회장)는 국내 시니어 주택 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의 높이 규제가 완화되면서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서초동 1478-13 외 2필지 공동주택(아파트)의 평균층수 완화 심의(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기존 건축물 3개 동, 27가구 규모의 노
서울시는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성수동 2가 333-16번지 일대 업무시설 신축과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도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1941가구(공공주택 241가구, 분양주택 170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서울시는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안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2개 동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규모로 공동주택 223가구(분양 178가구, 공공 45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
서울시는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강남구 역삼동 602번지 일원 복합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이며 지하 8층~지상 36층 규모로 오피스텔(132실), 호텔(65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사업지 내부에 계획된 실내형 공유공간에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
서울 강동구 선사현대아파트가 최고 39층, 3238가구로의 리모델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강동구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에서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관련 심의를 원안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계위는 선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추진 시 기반 시설의 영향이나 도시관리계획과의 부합 여부 등에 대한 검토를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안양시 건축위원회 위원에 재연임됐다고 27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경관’이며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2017년에 최초 위촉, 2019년에 연임, 2022년에 재위촉된 뒤 이번에 다시 재연임됐다. 그밖에 안양시 건축계획전문위원회 및 건축물경관전문위원회도 역임했다.
이 연구위원은 충청북
서울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역세권 일대에 최고 25층 높이의 공동주택 200가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도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사업'을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금천구 시흥동)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
용인특례시에서도 30년 된 노후 공동주택 첫 리모델링이 시작됐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준공 30년 지난 수지1지구 내 수지보원아파트와 수지초입마을아파트 등 2곳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이는 첫 리모델링 인가다.
앞서 3월 윤석열 대통령은 용인특례시청에서 23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
정부가 정원대비 원아 수에 여유가 있는 정부청사 운영 국공립 직장어린이집을 지역 주민 등에게도 개방한다.
또 자동차를 구매하는 2자녀 가구에 취득세를 50% 감면해주고, 육아휴직자의 업무를 추가적으로 맡은 동료 직원에겐 월 20만 원을 지원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는 30일 제3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저출생 대응 지원 방안을
수서역 인근에 백화점과 업무시설, 오피스텔, 호텔이 어우러진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선다. 강동구 상일동과 서초구 방배·반포동 일대에는 총 1274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28일 서울시는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9개 동(기존 2개 동, 증축 7개 동)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수원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시공’으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해당 위원회는 종전까지 경기도에서 맡았던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의 설계타당성 등을 심의하는 ‘지방건설기술위원회 구성‧운영’이 수원시의 특례시 승격으로 사무이양되어 구성된 것이다.
- 제1종 일반주거지역 주거·교육환경 보호,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등과 불부합 -- 이달 28일부턴 데이터센터도 건축위원회서 심의키로 기준 강화…소음, 화재 등 설계부터 검토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언남동 155-7번지 일원에 기흥피에프브이(주)가 데이터센터 신축허가를 신청한 데에 대해 ‘불허가’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이 저층주택을 중심
서울시가 아파트 내 산책로와 카페 등의 공동시설을 입주민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단지 내 공동시설을 공공에 개방한다는 조건으로 용적률 등의 혜택을 받았지만, 입주 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7일 서울시는 주민공동시설 공공성 확보를 위한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개방운영에 대한 기준'을 마련
서울시는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개봉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온수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몽촌토성 역세권 장기전세 주택사업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Ⅳ) 복합빌딩 신축사업으로 총 2783가구(공공주택 299가구, 분양주택 2484가구)의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군포도시공사 투자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연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문분야는 ‘금융(개발투자)’으로, 연장된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다.
위원회는 재정손실 방지와 위험 분석,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투자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각종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사·분석하는 기구다.
이 연구위원은 부산도시공사,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