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는 23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제3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농어촌상생기금 사업‧회계 결산보고’ 및 ‘2024년 본부기획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어촌상생기금은 2017년부터 2023년도까지 총 1751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 중 2023년에는 375억 원을 지원했다. 고금리, 고환율,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결산보고 및 올해 레미콘연합회 사업계획ㆍ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는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지난 1월 31일 국회에 모인 3600명 중소기업인의 호소에도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본점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수원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50억4천600만 원을 사업준비금 13억8700만 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금 17억8300만 원과 이용고배당금 14억 원 등 총 31억83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장 총장은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로 불리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형이다.
1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회장단 비공개회의를 열고 장 총장을 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대교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협의체다.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임원 선임 절차에 돌입한다. 내년 3월 임기종료를 앞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 여부는 내달 중순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1박2일에 걸쳐 3분기 결산보고 이사회를 연다. 이사회에서는 회추위를 구성해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정부가 지방공공기관에 대한 출자 관리를 강화하고 경영평가 지표체계를 개편한다. 또 단계적으로 직무 중심의 인사관체계를 도입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향’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방안은 7월 발표된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방향’과 9월 발표된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의 후속조치다.
22일 국회 산자위 2021 회계연도 결산이영 “지원금 위헌 소송·재정 문제 우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손실보상 소급 적용과 관련, “국회에서 (재정 문제와 위헌 소송 여지 등) 우려되는 부분들을 모두 고려해 논의한다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적극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 장관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 직방의 안성우 대표,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 3인을 공동 의장으로 선출했다.
코스포는 27일 드림플러스강남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 현장 참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시스템을 연계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김슬아 대표, 안성우 대표
명지대학교 ‘2019 명지인의 밤’ 행사가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이현우 총동문회장(켐리치교역㈜ 회장) 등 많은 명지 동문이 참석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명지인상·공로패 수여, 내빈소개, 2019년도 총동문회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신임회장 인사 등을
신임 한국철도협회장에 김상균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철도협회는 27일 서울시 용산역 7층 용산 아이컨벤션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철도협회 5대 회장에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균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 철도분야를 대표하는 관련기관 임직원 및 회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75만원 이하 물품을 사면 물품 반출에 대한 확인 없이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외국인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특례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개정안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급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언제든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할 수 있고, 무슨 보고든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청와대 2014회계연도 결산보고’ 등을 위해 출석해,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제기한 ‘청와대 내 이 실장 왕따설’을 이같이 부인했다.
그는 ‘청와대 비서관 3인방(이재만ㆍ정호성ㆍ안봉근) 실세설’을 두고도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3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자신의 거취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이날 운영위는 청와대로부터 2014회계연도 결산보고, 업무보고 등을 받기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게 열렸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해 날선 공방
국내 제약업계가 지난해 저소득층과 국내외 재해지역 피해주민 등에게 모두 32억7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무상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제약협회는 21일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을 파악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현장과 안산시 합동분향소 등에 대한 1억6500만원대의 의약품 무상 지원을 포함해 저소득층에 모두 32억70
한국제약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올 한해 회원사·국민들과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 노력을 통해 협회의 존재이유와 역할 및 한국 제약산업의 성장사와 글로벌 경쟁력 등을 적극 알려나가기로 했다.
협회 이사장단은 14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협회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첫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
영국 기업등록청은 미국 트위터의 영국 자회사 트윗덱이 결산내용 신고를 장기간 지연했다는 이유로 기업등록 취소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스카이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윗덱은 지난 2011년 결산자료를 지난해 9월 말 1차 기한을 넘겨 지난해 말까지도 제출하지 않아 감독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트
신한금융지주는 내달 4일 예정됐던 정기 이사회가 당초보다 앞당겨 이달 30일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사회 장소는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금융지주 본사 16층 이사회 회의실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번 정기 이사회 안건은 올해 3분기 실적결산 보고"라며 "아울러 현 상황에 대한 수습 방안에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
하나대투증권이 장승철 IB부문 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김지완 사장과 함께 투톱체제로 효율적 책임 경영에 나섰다.
하나대투증권은 18일 오전 10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장승철 IB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장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함에 따라 김지완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2인 대표가 사업부문별 각자
한국통합물류협회(이하 통물협)이 재정자립기반을 위해 ‘물류아크로폴리스’ 설립을 추진하고 정부에 대한 추진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통물협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와 비상임 임원 및 상임임원 선출(안), 지난해 수지결산 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