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7일(월)
△기재부 2차관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국가통계포털(KOSIS) 개편 서비스 알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3년 세계은행(WB) 초급(JPO) 및 중견(MC) 전문가 선발 및 화상설명회 개최
△2022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
“2013년 3월 저점 이후 54개월간 경기상승세가 지속돼 2017년 9월에 경기정점을 찍은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지난주말 통계청이 이같은 경기판단을 내리자마자 한국은행 통화정책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017년 11월과 2018년 11월 두 차례 금리인상은 결국 경기가 정점을 찍고 수축기로 접어든 후 이뤄진 뒷북 인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기 때문
경기 정점에 대한 판단이 9월로 미뤄졌다.
통계청은 17일 “국가통계위원회 산하 경제통계분과위원회 논의 결과에 따라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안)’을 보류하고, 향후 예정된 선행종합지수 개편 결과와 함께 9월경 경제통계분과위원회에서 재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의 경기순환기는 2013년 3월 저점에서 시작된 제11순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 경제가 정점을 지나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받는 국책연구원이 경제가 회복세라는 정부 입장과 반대의 결론을 낸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14일로 예정된 9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 발표 때 경기 판단을 바꿀지 주목된다.
그린북은 매달 초 기재부가 발표하는 경기 진
올해 4월까지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조4000억 원이 증가한 가운데 최근 세수 증가는 부동산 등 자산시장 호조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를 구조적인 세수 요건 호조로 오인하고 확장적으로 재정운용을 할 경우 재정수지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6월호에 따르면 1~4월 누계 국세수입은 10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산업 생산이 15개월 만에 최대 폭인 1.7% 증가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이 늘면서 광공업 생산이 증가세로 돌아서기는 했지만, 그동안 우리나라의 광공업 생산이 그만큼 바닥 수준이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16년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은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 호조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통계청이 2013년 3월에 경기가 저점을 찍은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 하지만 최근 경제성장세가 낮아 정점을 찍지는 못했다.
통계청은 30일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을 통해 2011년 8월부터 시작하는 제 11순환기의 경기저점으로 2013년 3월을 잠정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는 2013년 3월 저점을 찍은 뒤 경기 확장기인 셈이다.
통계청이 2013년 3월에 경기가 저점을 찍은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
통계청은 30일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을 통해 2011년 8월부터 시작하는 제 11순환기의 경기저점으로 2013년 3월을 잠정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는 2013년 3월 저점을 찍은 뒤 경기 확장기인 셈이다.
제10순환기는 2009년 2월부터 시작돼 2013년
2012년 4분기와 지난해 상반기 사이에 한국 경제의 경기 저점이 형성됐을 확률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의 경기 정점은 지난 2011년 8월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7일 내놓은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월 경기 정점 이후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 금융위기로 13개월간 경기가 후퇴하면서 2009년 2월에
이달 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 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세계적인 경제석학들과 각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올해 다보스포럼은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신흥국으로 이동하고 글로벌 경제가 제3의 슈퍼사이클로 진입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는 26
국내경기가 연내 하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최근 경기회복의 지속가능성 점검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경기회복세는 올해 3분기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에는 상승요인 보다는 하강요인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의는 "특히 연내에 국내경기가 그 동안의 회복 국면을 마치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