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미 의회·행정부 등 주요 인사 10여 명을 만나 한미 공급망 협력을 강조했다.
무역협회는 구 회장을 단장으로 LG,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미국 진출 기업 13개사가 참가한 ‘대미 경제협력 사절단’을 지난 21일 워싱턴으로 파견했다.
구 회장은 22일(현지시간)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州) 상원
코트라가 올해 2월부터 시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화상상담이 3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계약 성사 건수가 446건에 액수는 7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코트라는 코로나19 이후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시행한 화상상담이 3만1020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84개국에서 해외바이어 1만4341개 사와
정부가 이란 정상순방과 연계해 중동ㆍ북아프리카의 성장 동력인 이집트에 경제협력 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 3월 한ㆍ이집트 정상회담시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파견된 것으로 이집트에 파견한 경제사절단 중 사상 최대규모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4~5일 67개사 143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해 통상산업장관 회담
한국무역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와 함께 임지트로 경제협력 사절단을 파견하고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올해 3월 방한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당시 알시시 대통령은 한국기업의 대 이집트 투자와 양국간 교역 확대를 바란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직접 한국 기업인들의 이집트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무역협
에너지관리공단이 칠레 에너지효율청과 에너지 효율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중남미지역과 에너지 협력 채널을 구축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식경제부 합동 한·칠레 경제협력 사절단의 일원으로 칠레 산티아고에서 21일 오후 4시(현지시간) 칠레 에너지효율청(AChEE)과 에너지효율방안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금번 MOU를 통
정부가 리비아와 이집트 재건수요 파악 및 우리기업 진출방안 모색을 위해 민·관 합동 경제재건 사절단을 파견했다.
지식경제부는 30일 김창규 전략시장협력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을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파견했다고 밝혔다.
경제 사절단에는 KOTRA, 국책연구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30여개 기관과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파견은
우리나라 민관합동의 경제협력 사절단이 가나,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방문한다.
지식경제부는 범부처 차원의 정부 대표와 에너지·자원 공기업, 삼성물산, 포스코 등 민간기업이 참가한 사절단이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아프리카를 방문해 경제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절단은 1일 가나를 방문에 ‘제1차 한
지식경제부는 1일 콜롬비아를 방문한 경제협력사절단이 석유품질관리 양해각서(MOU)와 Coking Coal 광산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영준 지경부 차관은 4월 28~29일동안 멕시코에 이어 콜롬비아를 방문, 자원ㆍ에너지 협력을 비롯해 FTA 협상 등 산업ㆍ무역 분야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29일 양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아프리카 대표적 자원부국인 카메룬에 진출한다.
광물공사는 김신종 사장과 카메룬 산업광업기술개발부 장관인 은딩가 카팜사(社) 의장이 광물자원 개발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철광석, 우라늄, 희유금속, 비철금속이 부존하고 있는 카메룬 남부지역 등 4곳에서 공동탐사를 할 계획이
정부가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경제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남미 신흥 시장 공략을 위해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4개국을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석유·가스·광물공사, 한전, 석유관리원, 무역보험공사, 광해공단 등 공공 분야와 자원개발 및 플랜트 건설업계 등이 참여
우용해 전 경제기획원 차관보가 10일 오전 2시33분 별세했다. 향년 86세.
강원도 삼척 출신인 고인은 경복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54년 재무부 세관 사무관에 부임한 것을 시작으로 경제 관료의 길을 걸은 그는 1968∼1970년, 1974∼1975년 두 차례 경제기획원 차관보를 역임
정부가 에티오피아와 탄탈륨 등 광물의 공동탐사에 합의했다.
외교통상부는 아프리카 경제협력 사절단을 인솔하고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가 21일 에티오피아 광업부 톨레사 샤기(Tolesa Shagi) 차관을 면담하고 에티오피아의 탄탈륨, 리튬 등 희유금속 부존 유망 지역에 대한 정밀 지질도 작성 및 공동탐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간 산업 및 자원 협력채널이 구축된다.
지식경제부는 11일 남미를 방문중인 경제협력사절단(단장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이 콜롬비아에서 가브리엘 두께 상공관광부 차관과 만난 양국간 인프라 투자, IT 분야 협력 등 산업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은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정례적인 협의체 구성을 합의하고, '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한국의 조선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대대적 유전개발에 나선 브라질에 진출하는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8일 김영학 제2차관을 단장으로 26개 기업과 20개 유관기관이 대거 참가하는 경제협력사절단이 이달 9∼20일 콜롬비아와 페루, 브라질 등 3개국을 찾아 수출 및 자원확보를 위해 해당국 정부, 기업들과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