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인 모아타운을 통해 7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8일 서울시는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강서구 화곡동, 강동구 둔촌동, 관악구 청룡동 등 총 6곳에 대해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노후된 저층 주거지로 심각한 주차난과 기반시설 부족 등 개발이 절실했던 곳들이다.
관리계획 승인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4곳 등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강서구 등촌동 515-44일대에서는 앞으로 6개의 모아타운이 추진돼 2027년까지 총 238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일부 지역이 봉제산과 연접해 제1종일반주
서울 금천구 호암산 인근 노후 저층주거지가 올해 첫 번째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전날인 9일 제3차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시흥4동 817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2026년까지 673가구 규모 모아주택과 15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폭 6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과천지식·남양뉴타운·인천검단 3개 단지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5등급)을 획득해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층형 공동주택은 단독주택 대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면적 확보가 어려워 에너지자립률이 낮은 상황이다. 이번 시범사업 등을 통한 기술시연·고도화 등을 추진 중이다.
제로에너지건축은 단열성능을 극대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진주 본사에서 ‘제23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부터 이어온 행사다. 새로운 주거 유형, 주택과 관련과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층의 경력 개발과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김현대 이화여대 건축학 교수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
공모 주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가 ‘제2회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은 사단법인 IBS Korea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등이 후원한다. 비주거(업무), 주거(공동주택), 설비시스템의 3개 부문별로 국내 최고의 건축물과
인천 송도에서 국내 최초로 고층형 제로에너지 아파트‘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총 886가구)가 지난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국토교통부가 현대건설과 함께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이 단지는 고단열·고기밀 등 패시브 공법과 고효율 기기, 신재생에너지설비 등 액티브 공법 및 에너지 최적제어를 위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 첨단 공법을 적용, 공
[경제]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
국토교통부는 냉난방비, 미세먼지 걱정 없는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세종·김포·오산 3개단지, 총 298가구) 준공식을 18일 세종시 로렌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렌하우스는 다양한 유형(저층·고층·단지형)의 제로에너지건축 성공사례 발굴을 통해 공공·민간으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저층형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6년 한국
현대건설이 최근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빌딩 시대의 핵심 기술인 BEMS(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설치확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오토에버와 공동 개발한 ‘Smart BEMS’를 용인시 마북동 소재 현대건설 연구개발본부 그린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Green Smart
최근 정부가 에너지절감 사업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부동산시장에도 ‘제로에너지’ 바람이 불고 있다. 건축기준 완화, 장기 저리 융자 및 금융지원 등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아파트·연립주택 등 주거단지를 비롯해 공공기관·학교에까지 제로에너지 관련 인증 또는 시범사업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물부분의 에너지절약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앞장서기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이하 ‘제로인증제’)를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건축물 자체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인 건축물이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
성북구 장위4구역 2840가구 아파트 재개발 단지가 제로에너지빌딩 타운으로 조성된다. 대규모 고층형 아파트 단지를 설계 단계부터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13일 오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 GS건설, 정비사업 조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성북구 장위4구역, 강동구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지에 제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서울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2840세대,GS건설)과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107세대,동도연립조합), 아산 중앙도서관(아산시)을 선정했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로에너지빌딩이란 건축물 단열성능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건축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수양종합건설·명주산업개발은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단지 내 상가 분양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분양했던 이 단지는 3일 만에 전 가구가 계약이 마감됐다.
지난 1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총 20실로 전용 25~129㎡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이 상가는 도로변에 접해있는
송도에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 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시범사업 단지로 '송도 6・8공구 A11블럭 공동주택 단지(886세대,현대건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선도적 성공모델 창출을 통한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 및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된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정부가 민간 중심의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와 배터리리스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현재 3500대인 전기차 보급대수를 4만4000대로 늘리기로 했다. 울릉도가 첫 사례인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은 9곳 이상으로 확대 조성되고 태양광 대여사업 범위를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넓혀 2만2500가구에 태양광을 공급한다.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보급도 지금보다 3배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빌딩(Nearly Zero-Energy Building) 시범사업을 공모, 선정된 건물에 세제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제로에너지빌딩은 외피단열, 외부창호 등 단열성능 극대화 및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이다.
국토부는 오는 11월13일까지 8층 이상 고층형 건
한남뉴타운은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용산구 보광동, 한남동, 동빙고동, 이태원동 일대 110만205㎡(약 33만2800평)를 재개발하는 이 지역은 탁월한 지리적 우수함 덕에 향후 기대가치가 매우 높다. 뒤로는 남산이 펼쳐져 있고, 앞에는 한강이 흐르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지형이다. 또 남산터널만 지나면 서울도심이 가깝고, 한남대교 및 반포대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