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가 한부모가족 주택 잔여 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27일 금천구청에 따르면 한부모가족 주택은 무주택 한부모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 서울도시주택공사(SH)와 함께 가산동에 마련한 소셜믹스형 공공원룸주택이다. 지하층에는 주민공동시설과 주차장이 있고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3세대씩 거주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한부모가족 주택 잔여
서울시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2조5000여억 원을 투입한다.
31일 서울시가 발표한 ‘2020년 서울시 예산안’에 따르면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지원 예산으로 2조4998억 원을 배정했다.
주거복지 분야에서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지원을 위해 총 2만5000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올해 1~2인 가구 주거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의 일환으로 민간에서 건설하는 공공원룸주택을 매입해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원룸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서울시는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에 따
국토교통부가 4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8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추진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지난 1년간 주거복지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는 올해 공급하기로 한 공공원룸주택 800호 가운데 471호를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원룸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민간에서 건설하는 도시형생활주택(원룸)을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이중에는 그동안 매입임대주택 공급이 없었던 용산구의 공공원룸주택도 포함돼 있다. 이에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 가운
서울시가 원룸을 추가로 매입해 공공원룸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올 상반기에 이어 2차 물량으로 도시형생활주택(원룸) 300가구를 매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12년 민간건설 도시형생활주택 제도 도입 후 16회에 걸쳐 3450호를 매입했고, 이 중 3128호를 공공원룸주택으로 공급해 1~2인 가구 주거난을 해
서울시가 지역주민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취업상담과 맞춤형 알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하고 있는 우수 자치구 20곳을 선정해 총 12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서울시는 자치구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일자리사업 확대와 고용기반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16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를
서울시는 맞춤형 공공원룸주택 매입에 앞서 다음달 10일까지 자치구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도전숙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안심주택 등을 추진했다. 홀몸어르신주택, 신혼부부주택 등도 포함된다.
지난 4일에는 공공원룸주택 매입심의를 통해 금천구가 요청한 'G밸리하우스'를 매입 대상으
앞으로 서울시내 6층 이상 신축 건축물에는 의무적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야 하고, 전층 비가연성 재료로 시공해야 한다.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의정부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와 관련,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형생활주택 안전대책’을 23일 발표했다.
시는 자치구, 소방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지난 14일 12곳에 대한 긴급 표본조사를 실시했고, 13일부터 2
서울시는 최근 의정부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도시형생활주택 화재와 관련, 소규모 공공원룸주택 전체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준공됐거나 현재 공사 중인 사업장은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착공 전인 사업장은 설계도서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안전검검 대상은 △준공사업장 7곳, 384호 △공사 중인
서울시가 SH공사의 임대주택 공급에 낼 출자금 중 미지급 된 금액이 1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의회 최조웅 서울시의원에 따르면 SH공사의 임대주택 건설과 관련해 서울시 출자금 중 납입되지 않은 금액이 1조1253억원에 이른다.
현재 서울의 대부분 임대주택은 SH공사가 택지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임대주택은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목적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해 강남구 역삼동에 도시형생활주택(공공원룸주택) 30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공고를 통해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강남구 역삼동 798-28번지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약 10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해당 주택은 394.80㎡의 토지에 지상5층 연면적 659.88㎡의
서울시가 저소득층 1~2인 가구를 위해 공공원룸주택 800가구를 추가로 매입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4일부터 시와 자치구와 SH공사를 통해 매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789호, 올해 2월 260호를 매입해 현재 수요자층을 대상으로 공급 중에 있다.
이번에 매입하는 공공원룸은 중소제조업체 청년 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권자를 우선 공급
서울시는 공공원룸 410실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민간에서 건설하는 소형 주택을 매입해 1·2인 가구용 공공원룸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공공원룸주택은 시가 공급하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와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 공급 대상자다. 또 입지 등을 고려해 특별공급대상자도 선정한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580실을 매입해 현재
서울시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2만5000여호를 공급한다. 시는 이를 위해 낡은 공공청사를 리모델링하거나 시유지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과 형태의 주택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 5기가 마무리되는 내년까지 공공임대주택 8만호를 목표로 올해 2만4982호를 공급하고 2020년 이후 중장기적으로는 전체 주택량의 10% 수준까지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서울 송파구와 마포구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대주택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던 유휴시유지를 활용한 공공원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지난 3월 사업승인이 된 송파구 문정동 83-23번지와 마포구 연남동 487-35번지 두 곳이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문정역에서 5~7분 거리에 있는 문정동 원룸주택
서울시가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곳에 임대주택을 우선 배치하고, 자재와 마감재 사용에 있어 분양 주택과 차별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청년층과 여성 독신가구를 위한 공공원룸주택을 비롯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대학생, 영세가구 등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2만호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9일 박원순 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임대주택 8만호
서울시가 임대주택 공급을 탈피한 1~2인 가구 위주의 수요자 맞춤형으로 임대주택을 새롭게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첫 시범사업으로 문정·연남·신정동에 있는 소규모 시유지에 원룸 형태의 공공임대주택 총 15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3월 중 공공원룸주택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간다.
문정동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