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란 종식 민주 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공동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野 5당 대표, 새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 선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통한 내란 종식과 국가 개혁을 위한 과제 도출을 기치로 연대에 나섰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 대표들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 새로운 대한민국 원탁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공동선언
EU 집행위원장 “부당한 관세 호응할 수 없어”트럼프 1기 시절 동결 보복관세 살릴 듯미국·영국 AI 정상회의 공동선언 서명 거부밴스 “과도한 규제 혁신산업 죽일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결정하자 유럽연합(EU)도 즉각 보복 관세를 예고하면서 관세전쟁 확전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
우리나라의 3대 교역국인 베트남과 2030년까지 교역 15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종철 통상협력국장과 베트남 산업무역부 도꿕흥(DO QUOC HUNG) 아시아아프리카시장국장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화상으로 제3차 '코리아-베트남 플러스 공동작업반' 회의를 열었다.
'코리아-베트남
9개 유통협단체·소비자단체와 공동선언 발표상반기 세일·프로모션 집중해 소비 촉진 총력
대한상공회의소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내수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열고 내수 부진과 소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부당예산집행과 부당대외활동, 소극행정처리, 사적이익우선 등을 근절하겠다는 '4-Free'를 선언하고 청렴경영 실현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KTL은 을사(乙巳)년 새해를 맞아 공익적 가치 실현과 공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25년도 노·사 공동 청렴경영선언식'을 14일 서울분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에 참석한 이일수
양식 어패류 생산량, 30년 만에 4배 이상 급증소고기 웃돌아…2032년 돼지·닭고기 근접온실가스 배출, 축산보다 훨씬 적어
양식 산업이 전 세계 식탁에서 점점 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구성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2일 분석했다.
유럽식량농업기구(FAO) 집계에 따르면 어류, 조개류, 새우 등 각종 양식 어패류 생산량은 2
한국남부발전 노사가 경영효율화와 탄소중립, 직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과 남부발전노동조합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상생·책임 경영 구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신임 CEO의 취임에 맞춰 새로운 경영 목표와 '2035 KOSPO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설정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국민의 미래를 밝히
올 한 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말들이 각 분야를 넘어 세계를 뒤흔들었다. 누군가의 말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기고, 또 어떤 이의 말은 대중을 분노케 하거나 슬프게 했다. 정치권에서는 새해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한 마디가 나라를 뒤흔들었다. 급기야 이 말 한마디로 국회에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표결’에 나섰고, 두 차례의 표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 상생협력 강화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7일 본사에서 '슬기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발전소 경상정비 및 건설 협력사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김준동 신임 CEO 취임 이후 협력사 대표들과의 첫 소통의 자리로, 안전 최우선 경영과 상생협력 기반으로 중대재해 방지를 다짐하고 석탄발전의 에너지 전환에 따
한국경제인협회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한국 기업의 활동 안정성을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기반한 통상 체제를 유지하는 일관성 있는 정책도 요청했다. 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미 양국 정부에 건의하는 공동선언문 형식으로 발표됐지만 내달 임기 개시를 앞둔 ‘트럼프 2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5일 오후,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노동조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환경정책 이행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사 간 공감대에서 출발했으며, 함께 공동선언문에 서명함으로써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의지를 다지고자 시행됐다.
소진공과 노조는 △탄소중립 2050 실현 △소상공인·전통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과대(포스텍) 등 4개 대학이 기후 변화와 자원 고갈, 탄소 배출 등 글로벌 위기 해결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8일 이들 4개 대학은 전날 오후 서울 정동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회의실에서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을 비롯한 대학
한국서부발전 노사가 경영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조직에 육아 친화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서부발전은 26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노사 화합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조인호 서부발전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 노사는 △경영 효율과 수익성 제고 △노사 공동
“공정·지속 가능한 무역 시스템 유지”지난해 ‘보호무역 저지’ 명시서 후퇴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정부 출범을 앞두고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불안이 커졌지만,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의식해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윤석열 대통령이 5박8일간의 첫 남미 순방에서 한중, 한미일, 한일 정상회담 등을 잇따라 개최했다. 미국, 일본과는 견고한 동맹을 재확인하고, 중국과는 관계 개선 시그널을 주고받았다. 교집합은 트럼프 2기 행정부와 북러 군사 협력이었다. 윤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은 한층 더 복잡해진 외교·안보 상황에 공감하고 공조 및 대응력을 구축하는 데에 주목했다. 내
尹, APEC 정상회담에 페루 방문…한·페루 정상회담·공동선언”“한국, 페루 고마운 친구로 기억"…페루 대통령과 함정에 서명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페루에서 만나 방산 및 대형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잠수함 공동개발과 KF-21부품 공동생산과 더불어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윤
한국과 페루는 16일(현지시간) 해군 함정의 공동개발을 비롯한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해 광업 분야에 대한 투자와 교역을 확대하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양국은 무역·투자, 정보통신기술(ICT), 관광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심화하기로 하는 것을 물론, 북한을 향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국과 페루는 16일(현지시간) 해군 함정의 공동개발을 비롯한 안보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은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해 광업 분야에 대한 투자와 교역을 확대하는 데에도 뜻을 같이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열어